분류 전체보기1390 [수지구청역 맛집]감상칼국수 비오는 날 점심 수지구청역에 위치한 칼국수집에 다녀왔어요. 칼국수와 열무 보리밥을 같이 먹을 수 있는 바지락칼국수 세트가 8000원이네요. 칼국수가 나오기 전 이렇게 보리밥에 열무와 무나물을 넣어 비벼 먹었어요. 이런 보리밥 먹기 요새 쉽지 않은데 너무 맛나더라구요. 바지락 칼국수는 정말 깔끔한 맛이었어요~ 바지락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국물정말 맛있더라구요. 청양고추도 들어가 있어서 살짝 매콤하면서 칼칼한 맛도 나요. 비오는 날 종종 오게될 것 같네요^^ 2024. 4. 17. 모두의 주차장 50%할인받기/모두의 주차장 반값할인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실거에요. 저도 지하철을 애용하는 사람중 하나인데 그 이유는 바로 주차스트레스를 받기 싫어서 입니다. 차가 막히는 것은 둘째고 주차할 곳을 찾느라 애를 먹었던 적이 너무 많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를 가져가야 할 때가 있어요.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가야 하거나 짐이 있을 때 등등요.. 이럴때는 "모두의 주차장" 어플을 이용해 근처 주차장 싼 곳을 알아봅니다. 최근 친구에게 모두의 주차장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되었어요. 바로 신규 가입할 때 친구의 초대코드를 사용하면 나는 반값쿠폰을 받을 수 있고 친구는 3000원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바로 친구의 초대코드를 복사해 가입을 했어요. 그랬더니 바로 50%할인쿠폰이 지급되었네.. 2024. 4. 14. 수지구청역 맛집_수련불낙전골 어제 점심 몸보신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소고기와 낙지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불낙전골을 먹었어요. 수지구청역쪽 먹자골목에 불낙전골 맛집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불낙전골 4인분을 시켜봤어요. 이렇게 예쁘게 꽃처럼 담아 주시더라구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예쁘게 먹는게 좋겠죠~~? 반찬도 정갈하니 잘 나오네요. 샐러드와 가지볶음이 특히 맛있었습니다. 콩나물국을 주신 줄 알았는데 냉면 육수 같은 차가운 국물이었어요. 불낙전골이 매운편인데 차가운 냉면 육수를 마시니 잘 어울리네요. 다 끓인후의 모습을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게 먹느라 사진은 남기지 못했습니다^^;; 다 먹고 볶음밥도 추가로 볶아서 먹을 수 있어요~ 너무 맛있게 먹어서 재방문의사 완전 있습니다^^ 2024. 4. 12. 밤에 보면 더 예쁜 정평천 벚꽃 벛꽃이 만발하는 계절이 다가왔네요. 여기저기 벚꽃보러도 많이 가고 인증사진도 많이들 남기시지만 저는 밤에 보는 정평천 벚꽃이 제일 예쁜것 같아요. 잠시 감상해 보세요~ 벚꽃나무 아래에 조명을 달아 놓아서 벚꽃색깔이 계속 바뀌어요. 이미 주변 벤치엔 자리잡고 맥주 한잔 드시는 분들로 만원이네요~ 요즘 MZ들이 많이 찍는다는 스타일로 한번 찍어 보았어요. 하늘과 벚꽃이 같이 나오게요 ㅎ 곧 벚꽃축제를 할 예정이라 그런지 길 한쪽에는 등도 달아놓았네요. 딸아이와 함께 보다가 이건 아빠랑 오빠도 꼭 봐야해!! 하며 집에 있던 남편과 아들도 불러서 같이 정평천을 걸어보았어요. 벚꽃이 지기 전 많이 가봐야겠습니다^^ 2024. 4. 9. 이전 1 ··· 4 5 6 7 8 9 10 ··· 3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