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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청역 맛집]수지주막 안녕하세요. 직장이 수지구청역 근처라 점심은 항상 수지구청역 주변에서 먹고 있어요. 어제는 수지주막 이라는 식당을 갔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식당 중 하나예요. 가게 이름만 봐도 술집의 느낌이 강하지만 점심 메뉴가 그래도 다양하죠? 저는 돌솥비빔밥을 시켜보았습니다. 두번째 방문인데 이번에도 역시나 돌솥비빔밥이에요. 돌솥비빔밥이 나오면 지글지글 끓는 소리가 미각을 자극합니다. 맛도 정말 좋아요. 돌솥에 눌러붙은 누릉지를 숟가락으로 긁어먹는 게 제일 좋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막걸리에 파전을 먹어보고 싶네요^^ 2024. 4. 18.
워킹맘의 일주일 밑반찬_2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주말에도 일주일동안 먹을 밑반찬을 만들어보았어요. 콩나물 무침, 시금치나물, 진미채볶음, 두부조림, 감자조림 이렇게 다섯가지네요.  밑반찬 만들 재료부터 일단 장을 봤어요. 진미채 한봉지 8000원, 콩나물 2000원, 시금치 한단 1500원, 두부 2000원, 감자 한 봉지 6000원.  장본 비용이 총 19500원으로 2만원이 안됩니다. 이렇게 반찬을 해 놓으니 평일에 밥만 하면 되서 정말 부담이 없고 식비도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일 하기 전 시간이 많았던 때보다 오히려 일하고 나서 더 반찬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고 냉장고 관리도 잘되는 것 같아요. 바쁠때 시간을 쪼개 쓸 수록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말이 정답이네요^^  이제 이주일이 되었는데 아직도 적응 중입니다~ 다.. 2024. 4. 17.
[수지구청역 맛집]감상칼국수 비오는 날 점심 수지구청역에 위치한 칼국수집에 다녀왔어요. 칼국수와 열무 보리밥을 같이 먹을 수 있는 바지락칼국수 세트가 8000원이네요. 칼국수가 나오기 전 이렇게 보리밥에 열무와 무나물을 넣어 비벼 먹었어요. 이런 보리밥 먹기 요새 쉽지 않은데 너무 맛나더라구요. 바지락 칼국수는 정말 깔끔한 맛이었어요~ 바지락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국물정말 맛있더라구요. 청양고추도 들어가 있어서 살짝 매콤하면서 칼칼한 맛도 나요. 비오는 날 종종 오게될 것 같네요^^ 2024. 4. 17.
모두의 주차장 50%할인받기/모두의 주차장 반값할인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실거에요. 저도 지하철을 애용하는 사람중 하나인데 그 이유는 바로 주차스트레스를 받기 싫어서 입니다. 차가 막히는 것은 둘째고 주차할 곳을 찾느라 애를 먹었던 적이 너무 많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를 가져가야 할 때가 있어요.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가야 하거나 짐이 있을 때 등등요.. 이럴때는 "모두의 주차장" 어플을 이용해 근처 주차장 싼 곳을 알아봅니다. 최근 친구에게 모두의 주차장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되었어요. 바로 신규 가입할 때 친구의 초대코드를 사용하면 나는 반값쿠폰을 받을 수 있고 친구는 3000원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바로 친구의 초대코드를 복사해 가입을 했어요. 그랬더니 바로 50%할인쿠폰이 지급되었네.. 2024.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