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점심 수지구청역에 위치한 칼국수집에 다녀왔어요.
칼국수와 열무 보리밥을 같이 먹을 수 있는 바지락칼국수 세트가 8000원이네요.
칼국수가 나오기 전 이렇게 보리밥에 열무와 무나물을 넣어 비벼 먹었어요. 이런 보리밥 먹기 요새 쉽지 않은데 너무 맛나더라구요.
바지락 칼국수는 정말 깔끔한 맛이었어요~ 바지락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국물정말 맛있더라구요. 청양고추도 들어가 있어서 살짝 매콤하면서 칼칼한 맛도 나요. 비오는 날 종종 오게될 것 같네요^^
'일상 > 먹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지구청역 맛집]수지주막 (0) | 2024.04.18 |
---|---|
워킹맘의 일주일 밑반찬_2 (0) | 2024.04.17 |
수지구청역 맛집_수련불낙전골 (0) | 2024.04.12 |
콘타이 IFC점(태국음식점) (0) | 2024.04.08 |
워킹맘 저녁 준비 시간 줄여주는 꿀팁 (2) | 2024.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