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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먹는이야기

[수지구청역 맛집]감상칼국수

by 제이앨 2024. 4. 17.

 

비오는 날 점심 수지구청역에 위치한 칼국수집에 다녀왔어요. 

칼국수와 열무 보리밥을 같이 먹을 수 있는 바지락칼국수 세트가 8000원이네요. 

 

칼국수가 나오기 전 이렇게 보리밥에 열무와 무나물을 넣어 비벼 먹었어요. 이런 보리밥 먹기 요새 쉽지 않은데 너무 맛나더라구요. 

 

바지락 칼국수는 정말 깔끔한 맛이었어요~ 바지락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국물정말 맛있더라구요. 청양고추도 들어가 있어서 살짝 매콤하면서 칼칼한 맛도 나요. 비오는 날 종종 오게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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