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 몸보신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소고기와 낙지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불낙전골을 먹었어요. 수지구청역쪽 먹자골목에 불낙전골 맛집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불낙전골 4인분을 시켜봤어요.
이렇게 예쁘게 꽃처럼 담아 주시더라구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예쁘게 먹는게 좋겠죠~~?
반찬도 정갈하니 잘 나오네요. 샐러드와 가지볶음이 특히 맛있었습니다. 콩나물국을 주신 줄 알았는데 냉면 육수 같은 차가운 국물이었어요. 불낙전골이 매운편인데 차가운 냉면 육수를 마시니 잘 어울리네요.
다 끓인후의 모습을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게 먹느라 사진은 남기지 못했습니다^^;; 다 먹고 볶음밥도 추가로 볶아서 먹을 수 있어요~ 너무 맛있게 먹어서 재방문의사 완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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