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도 100% 엄마표 학습 아이템 추천

올해 11세 6세인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전업맘이에요. 아이들과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엄마표학습을 하고 있어요. 엄마표영어, 중국어, 수학, 과학실험, 논술 등등 예체능을 제외한 학습적인 부분들은 집에서 엄마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엄마표 학습을 하며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을 소개드려 볼게요.

1.무한잉크 프린터

엄마표 학습을 하려면 프린터는 필수에요. 프린터 중에서도 무한잉크 프린터가 있다면 정말 좋아요. 일반 토너 프린터로는 프린트 양이 너무 많아서 토너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무한잉크 프린터 1년 넘게 사용중이고 거의 매일 출력하고 양도 많은데 아직도 잉크가 반 정도 남은 것 같아요. 프린터 정보는 예전에 포스팅한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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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니 독서대(미니 북스탠드)

영어 원서나 영자 신문을 읽을 때 고개를 숙이고 읽다보면 발성이 안 나와 제대로 읽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항상 고개를 든 상태에서 읽도록 하고 있어요.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독서대(북스탠드)입니다. 영어 원서는 가볍고 얇아서 사진과 같은 미니 사이즈의 심플한 독서대가 사용하기 편리하더라구요. 신문이나 태블릿PC등을 거치하기에도 딱이에요. 쇼핑몰마다 가격은 천차만별인데 가장 저렴한 것으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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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카치테이프 디스펜서

이것저것 만들거나 붙이거나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테이프 하나하나 뜯는 것 보다 훨씬 편하고 아이가 혼자 뭐 만들고 싶을 때도 혼자 드르륵 돌려 뜯을 수 있어요. 엄마의 손이 덜 가도록 만들어 줍니다^^ 마트, 문구점 등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어요. 저는 마트에서 14000원에 샀어요. 

 

 

테이프류 중에 하나 더 추천을 드리자면 바로 요거, 벽면부착용 테이프입니다. 

 

저희집은 계획표라든지 아이 그림이라든지 벽면에 많이 뭘 붙여 놓아요. 그런데 일반 스카치테이프로 붙이게 되면 벽에 끈적끈적한 자국이 남거든요. 그래서 벽면부착용 테이프를 사용하고 있어요. 접착력은 일반 스카치테이프보다 다소 떨어지지만 저절로 떼지지 않을 정도고 자국은 하나도 남지 않아요. 다이소에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000원 이었던 것 같아요. 

 

3. 페이퍼 커팅기 

이거 정말 유용합니다. 페이퍼 커팅기요. 단어장같은 것을 만들거나 할 때 종이를 반듯하게 자를 일이 많은데 그때마다 책상아래에 뭐 깔고 칼로 자대로 자르기가 너무 번거로웠거든요. 이거 하나면 칼도 필요없고 책상에 기스 날까 걱정도 없어요. 다이소에서 5000원에 구매했어요. 

 

4. 미니북 만들기용 스테플러 

미니북 만들기용 스테플러입니다. 집에서 미니북 만들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책의 중간을 집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요. (이거 없을 때에는 어디 푹신한 곳에 놓고 스테플러를 찍은 다음 손톱으로 눌렀던 기억이^^;;) 다이소에서 2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이상, 엄마표학습에 꼭 필요한 아이템들을 소개드려 보았어요~ 엄마표학습을 하고 계시다면 한번 활용해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