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336 [수지구청역 맛집]감상칼국수 비오는 날 점심 수지구청역에 위치한 칼국수집에 다녀왔어요. 칼국수와 열무 보리밥을 같이 먹을 수 있는 바지락칼국수 세트가 8000원이네요. 칼국수가 나오기 전 이렇게 보리밥에 열무와 무나물을 넣어 비벼 먹었어요. 이런 보리밥 먹기 요새 쉽지 않은데 너무 맛나더라구요. 바지락 칼국수는 정말 깔끔한 맛이었어요~ 바지락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국물정말 맛있더라구요. 청양고추도 들어가 있어서 살짝 매콤하면서 칼칼한 맛도 나요. 비오는 날 종종 오게될 것 같네요^^ 2024. 4. 17. 모두의 주차장 50%할인받기/모두의 주차장 반값할인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실거에요. 저도 지하철을 애용하는 사람중 하나인데 그 이유는 바로 주차스트레스를 받기 싫어서 입니다. 차가 막히는 것은 둘째고 주차할 곳을 찾느라 애를 먹었던 적이 너무 많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를 가져가야 할 때가 있어요.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가야 하거나 짐이 있을 때 등등요.. 이럴때는 "모두의 주차장" 어플을 이용해 근처 주차장 싼 곳을 알아봅니다. 최근 친구에게 모두의 주차장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되었어요. 바로 신규 가입할 때 친구의 초대코드를 사용하면 나는 반값쿠폰을 받을 수 있고 친구는 3000원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바로 친구의 초대코드를 복사해 가입을 했어요. 그랬더니 바로 50%할인쿠폰이 지급되었네.. 2024. 4. 14. 수지구청역 맛집_수련불낙전골 어제 점심 몸보신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소고기와 낙지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불낙전골을 먹었어요. 수지구청역쪽 먹자골목에 불낙전골 맛집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불낙전골 4인분을 시켜봤어요. 이렇게 예쁘게 꽃처럼 담아 주시더라구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예쁘게 먹는게 좋겠죠~~? 반찬도 정갈하니 잘 나오네요. 샐러드와 가지볶음이 특히 맛있었습니다. 콩나물국을 주신 줄 알았는데 냉면 육수 같은 차가운 국물이었어요. 불낙전골이 매운편인데 차가운 냉면 육수를 마시니 잘 어울리네요. 다 끓인후의 모습을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게 먹느라 사진은 남기지 못했습니다^^;; 다 먹고 볶음밥도 추가로 볶아서 먹을 수 있어요~ 너무 맛있게 먹어서 재방문의사 완전 있습니다^^ 2024. 4. 12. 콘타이 IFC점(태국음식점) 화창했던 주말, 여의도공원에 벗꽃을 보러 다녀왔어요. 벛꽃보러 나가기 전 IFC몰 콘타이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태국음식점은 처음 가보는 것이었는데 색다르더라구요. 매장위에 설치된 조명들이에요. 너무 예뻐서 한번 찍어봤어요. 실내가 넓었는데 11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었어서 그런지 자리는 아직 많이 남아 있었어요. 그런데 11시 반이 조금 지나자 줄을 서기 시작하더라구요. 메뉴가 정말 많은데 새우 팟타이, 똠양 쌀국수, 얌운센 삼겹살을 시켜봤어요. 새우 팟타이 인데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얌운센 삼겹살이에요. 샐러드 같은 느낌이었어요. 똠양 쌀국수 입니다. 처음 먹어봤는데 먹을만 하더라구요. 국물이 처음먹어보는 맛이었어요. 시켜서 먹다보니 밥 종류를 하나도 안 시키고 죄다 면만 시켰네요. ㅎ 다음에는 볶음.. 2024. 4. 8. 이전 1 2 3 4 5 6 7 8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