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10]2021.11.19/Drug Overdose Deaths In The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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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분량의 전체 내용은 너무 길기 때문에 맨 앞의 앵커의 메인 리포트 1~2분 부분만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날그날의 월드 메인뉴스를 쉽게 요약한 뉴스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
CARL AZUZ, CNN 10 ANCHOR: Hi, I`m Carl Azuz, wrapping up the week here on CNN 10. Thank you for stopping by. For years, the United States has been wrestling with the problem of drug abuse. In 2016, we reported that prescription drug and heroine abuse was exploding in America. In early 2018, CNN`s Dr. Sanjay Gupta noted that someone died from an accidental overdose every 19 minutes. By the end of that year, CNN reported these deaths occurred every eight minutes and now they`re happening every five minutes.

For the first time ever over a 12-month period, the U.S. recorded more than 100,000 deaths from a drug overdose. That took place from last spring to this spring. Health officials say the spike in overdose deaths starting during the lockdowns of the corona virus pandemic, and they blame that pandemic for playing a role in this. In most of the drug deaths, almost 2/3 of them, opioids, synthetic pain killers, were a factor.

(BEGIN VIDEO CLIP)

DR. SANJAY GUPTA, CNN CHIEF MEDICAL CORRESPONDENT: This has been a -- an issue long before the pandemic, but it is clear that the problem has -- has never been worse. And I want to -- and I want to break it down a little bit for you. First of all, the numbers that you see on the screen reflect a one-year period, as you mentioned between April of 2020 and April of 2021, right in the middle of this pandemic.

More than 100,000 people have died of drug overdoses, and to give you an idea that`s a significant increase compared the year before. But I think it`s also worth just digging a little bit deeper and -- and understanding the problem. Most of this is from opioids and most of this is specifically from a type of opioid known as fentanyl.

ANNE MILGRAM, DEA ADMINISTRATOR: Each year alone, DEA has seen enough fentanyl to provide every member of the United States population with a lethal dose. And we are still seizing more fentanyl each and every day.

(END VIDEO CLIP)

AZUZ: So what exactly is fentanyl? This is an incredibly potent synthetic drug. It`s said to be 50 to 100 times stronger than other painkillers. It was developed to help treat cancer patients in severe pain, but it`s also been used to cut or be blended with other illegal drugs. Because elicit pills that contain fentanyl are often made to look like prescription pills, some of the people who abuse them don`t even know they`re taking fentanyl and it`s so potent that it`s causing overdoses and deaths.

Who`s abusing it? Millions. Before the pandemic hit, CNN estimated that more than 10 million Americans ages 12 and older had misused opioids in 2019. We can assume from the new statistics that that`s increased over the past year, and the majority of this abuse was of prescription painkillers.

So, people getting these pills illegally are in greater danger of getting fentanyl laced drugs. Where are they coming from? The U.S. Drug Enforcement Administration says most of the illegal fentanyl is manufactured in Mexico and then it`s smuggled into the U.S. Some of it has also come from India and China.

Over the years, several presidents have faced this problem. In 2016, the Obama Administration set aside $1 billion to address the drug epidemic which included heroin and opioids. In 2018, the Trump Administration dedicated $6 billion to the fight against opioids, and this year the Biden Administration has put $4 billion towards combating overdose deaths.

CNN 10 앵커 칼 아즈즈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CNN 10에서 한 주를 마무리하는 칼 아즈즈입니다. 들러 주셔서 고마워요. 수년간 미국은 약물 남용 문제와 씨름해 왔습니다. 2016년에 우리는 미국에서 처방전 약물과 헤로인 오남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018년 초 CNN의 산제이 굽타 박사는 19분마다 한 명씩 실수로 과다복용돼 숨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그해 말까지 8분 간격으로 사망자가 발생했고 지금은 5분 간격으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CNN은 보도했습니다.

12개월 동안 처음으로, 미국은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100,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기록했습니다. 그것은 작년 봄부터 이번 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보건 당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의 봉쇄 기간 동안 과다복용 사망자가 급증했다고 말하고 있으며, 그들은 이 대유행의 원인이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때문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약물 사망에서, 오피오이드, 합성 진통제인 거의 2/3이 원인이었습니다.

(BEGIN VIDEO CLIP)입니다.

산제이 굽타 박사, CNN 수석 의료 특파원: 이것은 전염병이 유행하기 훨씬 전부터 이슈가 되어 왔지만, 그 문제가 더 나빠진 적이 없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저는 -- 그리고 저는 여러분을 위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화면에 보이는 수치들은 1년이라는 기간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2020년 4월에서 2021년 4월 사이에 언급하셨듯이, 바로 이 대유행의 한복판입니다.

1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했는데, 이는 전년도에 비해 상당히 증가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깊이 파고들어 문제를 이해하는 것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의 대부분은 오피오이드에서 왔고 특히 펜타닐로 알려진 오피오이드 유형에서 온 것입니다.

매년 한해동안만DEA는 모든 미국 국민들에게 치명적인 양의 펜타닐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매일 더 많은 펜타닐을 포획하고 있습니다.

(비디오 클립 끝)입니다.

펜타닐이 정확히 뭐죠? 이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합성 의약품입니다. 다른 진통제에 비해 50배에서 100배 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통증이 심한 암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개발됐지만 절개하거나 다른 불법 약물들과 혼합하는 데도 쓰였습니다. 펜타닐이 함유된 추출제는 처방전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펜타닐을 복용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복용하면 과다복용이나 사망에 이를 정도로 강력합니다.

누가 그걸 악용하고 있나요? 수백만 달러요 전염병이 강타하기 전, CNN은 2019년에 12세 이상의 미국인 천만 명 이상이 오피오이드를 잘못 사용했다고 추정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증가한 수치에서 알 수 있으며 이러한 남용의 대부분은 처방받은 진통제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약을 불법적으로 복용하는 사람들은 펜타닐 레이스 약물을 복용할 위험이 더 큽니다. 어디서 오는 거죠? 미국 마약단속국은 불법 펜타닐의 대부분이 멕시코에서 제조된 뒤 미국으로 밀반입되고 있으며 일부는 인도와 중국에서 수입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여러 해 동안, 여러 대통령들이 이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2016년, 오바마 행정부는 헤로인과 오피오이드를 포함한 마약 전염병을 해결하기 위해 10억 달러를 책정했습니다. 2018년 트럼프 행정부는 오피오이드 퇴치에 60억 달러를 투자했고, 올해 바이든 행정부는 과다복용 사망 퇴치에 40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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