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10]2021.11.16/U.S. State With The Highest Gas Prices

<CNN10 활용방법>

1. 그냥 들어보기.
2. 스크립트 보며 들어보기
3. 스크립트 독해(모르는 부분은 번역보기)
4. 스크립트 리딩 여러번 해 보기(입에 붙을 때까지)
5. 쉐도잉 2~3회

*10분 분량의 전체 내용은 너무 길기 때문에 맨 앞의 앵커의 메인 리포트 1~2분 부분만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날그날의 월드 메인뉴스를 쉽게 요약한 뉴스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

CARL AZUZ, CNN 10 ANCHOR: New records are often newsworthy topics, but not all of them have the kind we want to set. That`s where we start today`s show. I`m Carl Azuz, welcome to CNN 10. Gasoline at nearly $5 per gallon, that`s what average prices are in northern California`s Humboldt County.

Thankfully for Californians, it`s not quite that high everywhere. The average price across the Golden State is $4.68 per gallon, but that is a record. California, which has the largest population of any American state also has the highest gas prices in the country. A spokesman for the AAA Automobile Association says even though Californians are used to paying more for gas, this is a leap for them.

Drivers of mid-sized sedans are paying over $21 more every time they fill their tanks than they paid last year when demand for gas and the cost of it were far lower. In addition to that demand, there`ve been powerful rainstorms in northern California that have reduced the state`s ability to refine the fuel. That`s why it`s setting record prices there but not nationwide.

The U.S. national average is $3.41 per gallon, the increased cost of crude oil which is the biggest factor in the cost of gas continues to drive prices up, and that is happening a week ahead of Thanksgiving when the most popular form of travel is by car according to AAA. So especially for drivers in California, it`s going to be a more expensive holiday.

Gas prices are just part of that picture. We reported a couple weeks ago how groceries for next week`s festivities are expected to be the most expensive ever. Ongoing problems with the supply chain and abnormally high inflation, the rise in prices of goods and services, these are two of the big reasons why.

It`s having a negative impact on consumer sentiment, the way people feel about the U.S. economy and their own personal finances. And to give you a sense of how all this is reverberating across the United States, the city with the highest inflation rate is thousands of miles away from the state with the highest gas prices.

 

<단어>

Refine:정제하다

Crude oil:원유

Festivity:축제행사

abnormally:비정상적으로

sentiment:정서, 감정

reverberate:반향을 불러일으키다.

 

칼 아즈즈, CNN10 앵커: 새로운 기록은 종종 뉴스 가치가 있는 주제이지만, 모든 것이 우리가 세우기 원하는 종류의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부터 오늘의 공연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CNN 10에 오신 칼 아즈입니다.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거의 5달러로 캘리포니아 북부 험볼트 카운티의 평균 가격입니다.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는 감사하게도 사방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골든스테이트의 평균 가격은 갤런당 4.68달러이지만 이는 기록적인 수치입니다. 미국의 어떤 주보다도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는 또한 미국에서 기름값이 가장 높습니다. AAA 자동차 협회 대변인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기름값을 더 내는 데 익숙해져 있지만, 이것은 그들에게 있어 비약적인 발전이라고 말했습니다.

중형 세단 운전자들은 기름에 대한 수요와 가격이 훨씬 낮았던 작년보다 탱크를 채울 때마다 21달러 이상을 더 지불하고 있습니다. 이런 요구와 더불어 캘리포니아 북부에는 강력한 폭풍우가 불어 연료를 정제할 능력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전국이 아닌 현지에서 기록적인 가격을 책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AAA에 따르면 미국 전국 평균은 갤런당 3.41달러이며, 휘발유 가격의 가장 큰 요인인 원유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으며, 이는 추수감사절 일주일 전에 가장 인기 있는 교통수단이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특히 캘리포니아의 운전자들에게는 더 비싼 휴일이 될 것입니다.

기름값은 그 그림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몇 주 전에 다음 주 축제 때 식료품이 역대 최고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계속되는 공급망 문제와 비정상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상승, 이것이 두 가지 큰 이유입니다.

소비심리, 즉 미국 경제와 개인 금융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미국 전역에 어떻게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지 알려드리자면,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가진 도시는 기름값이 가장 비싼 주에서 수천 마일 떨어져 있습니다.

 

<전체스크립트>

CNN.com - Transcri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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