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10]2021.11.12/Inflation, Veterans Day, And General Electric Splits

<CNN10 활용방법>

1. 그냥 들어보기.
2. 스크립트 보며 들어보기
3. 스크립트 독해(모르는 부분은 번역보기)
4. 스크립트 리딩 여러번 해 보기(입에 붙을 때까지)
5. 쉐도잉 2~3회

*10분 분량의 전체 내용은 너무 길기 때문에 맨 앞의 앵커의 메인 리포트 1~2분 부분만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날그날의 월드 메인뉴스를 쉽게 요약한 뉴스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

CARL AZUZ, CNN 10 ANCHOR: Thanks for watching CNN 10 on this Veterans Day, November 11th. We`ll be discussing that a little more in a few minutes.

My name is Carl Azuz and you know what`s up? Inflation, and not in a good way. Simply put, inflation is a rise in prices of the things we buy and it may need we can`t buy as many of those things.

America`s central bank, the Federal Reserve, generally believes inflation`s OK as long as it`s rate of increase is around 2 percent or lower. So, if you spend $100 at the grocery store a year ago and this year those same items were $102, the Fed probably wouldn`t be worried. What is worrying to officials, economists and everyday consumers is that over the past year, inflation has gone way beyond that 2 percent.

A brand-new report from the U.S. Labor Department says between last October and this October, prices jumped more than 6 percent, their biggest increase in more than 30 years. This is based on the Consumer Price Index, the average change in prices that people in a city might see on the goods and services they regularly buy. In the latest government report, the increase has been noticeable month to month. Between September and October, the index rose .9 percent, when economists had expected it would rise .6 percent.

Experts say there are several reasons why this is happening, demand for goods is high as the U.S. economy continues to climb out of the effects of the COVID pandemic. There are shortages in a number of materials used to make the things we buy. There are problems in the global supply of goods, which in many senses is like a sink with a slow drain, and the costs of energy have been skyrocketing growing 30 percent over the past 12 months.

 

칼 아즈즈 CNN앵커:11월 11일 재향군인의 날에 CNN 10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 후에 그 문제에 대해 조금 더 논의하겠습니다.

제 이름은 칼 아즈즈입니다. 무슨 일인지 아세요? 인플레이션입니다.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간단히 말해서 물가상승은 우리가 사는 물건의 가격 상승이며 그런 것들을 많이 살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2% 이하인 한 괜찮다고 믿고 있습니다. 따라서 1년 전에 식료품점에서 100달러를 지출했는데 올해 같은 품목이 102달러였다면 연준은 아마도 걱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공무원, 경제학자, 일반 소비자들에게 걱정되는 것은 지난 한 해 동안 인플레이션이 2%를 훨씬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미국 노동부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월과 올 10월 사이에 물가가 6퍼센트 이상 상승했는데, 이는 30여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도시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에서 볼 수 있는 평균 가격 변화인 소비자 물가 지수에 기초합니다. 최근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그 증가세는 월별로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9월과 10월 사이에, 경제학자들이 그것이 0.6퍼센트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을 때 지수는 0.9퍼센트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가 계속해서 COVID 대유행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사는 물건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많은 재료들이 부족해요. 세계 상품 공급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많은 면에서 볼 때 그것은 느린 배수량을 가진 싱크대와 같습니다. 그리고 에너지 비용은 지난 12개월 동안 30퍼센트나 치솟고 있습니다.

 

<전체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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