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10]2021.11.09/Memorial and Investigation Follow Concert Tragedy in Texas

<CNN10 활용방법>

1. 그냥 들어보기.
2. 스크립트 보며 들어보기
3. 스크립트 독해(모르는 부분은 번역보기)
4. 스크립트 리딩 여러번 해 보기(입에 붙을 때까지)
5. 쉐도잉 2~3회

<스크립트>
CARL AZUZ, CNN 10 ANCHOR: Welcome to the show. My name is Carl Azuz. It`s great to see you on this Tuesday in November. At the gates of an event venue in Houston, Texas, flowers and candles have been placed as a memorial for several people who died on Friday night. They were among the 50,000 who attended the Astroworld Festival, a music concert at NRG Park that was organized and headlined by Rapper Travis Scott.

Numerous lawsuits have been filed against him, the concerts promoter, an entertainment company, and rapper and singer Drake who was also performing at Astroworld. The Houston Police Department says its criminal investigation will likely take weeks if not longer to determine who`s at fault, but here`s what we know.

As Travis Scott was getting ready to go on shortly after 9 o`clock, thousands of people rushed toward the stage. Those who were already near the front were trapped with nowhere to go, and as Scott started his performance the situation got worse. Some people were crushed against each other and the stage or trampled by the crowd.

Despite a relatively large police presence, people`s calls for help couldn`t be heard about the music. An ambulance made its way into the crowd to help. Two audience members told CNN that Scott stopped the concert multiple times to point out that people were hurt, but by the time the show was finally called off hundreds had been injured.

More than a dozen were hospitalized and eight people ranging in age from 14 to 27 years old had died. As of Monday, there were at least five others in critical condition. Who knew what when? And who`s responsible are questions authorities are trying to figure out. In 2019, three people were trampled and hospitalized at this same festival, but an operations plan for Astroworld didn`t include a specific strategy for dealing with a surge of concert goers.

CNN 10 앵커: 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 이름은 칼 아즈즈입니다. 11월 이번 화요일에 뵙게 되어 기쁩니다.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 행사장 입구에는 금요일 밤 사망한 몇몇 사람들을 위한 기념으로 꽃과 촛불이 놓여 있습니다. 그들은 래퍼 트래비스 스콧이 기획하고 헤드라인을 맡은 NRG 파크에서 열린 음악 콘서트인 애스트로월드 페스티벌에 참석한 50,000명 중 한 명입니다.

콘서트 기획사인 연예기획사, 그리고 아스트로월드에서 공연하고 있던 래퍼이자 가수인 드레이크를 상대로 수많은 소송이 제기되었습니다. 휴스턴 경찰서는 범죄 수사가 누구의 과실을 규명하는 데 더 이상 걸리지 않을 경우 몇 주가 걸릴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트래비스 스콧이 9시가 조금 넘었을 때 수천 명의 사람들이 무대를 향해 돌진했습니다. 이미 전방 근처에 있던 사람들은 갈 곳 없이 갇혔고, 스콧이 공연을 시작하면서 상황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서로 부딪히거나 무대에 짓밟히거나 군중에게 짓밟혔습니다.

비교적 많은 경찰 병력에도 불구하고 음악에 대한 사람들의 도움 요청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구급차 한 대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사람들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두 명의 관객은 CNN에 스콧이 사람들이 다쳤다는 것을 지적하기 위해 여러 번 콘서트를 중단했지만, 마침내 공연이 취소되었을 때는 수백 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12명 이상이 입원했고 14세에서 27세 사이의 8명이 사망했습니다. 월요일 현재, 적어도 5명의 다른 사람들이 중태에 빠져 있습니다. 언제 알았을까요? 그리고 누가 책임져야 할지는 당국이 알아내려고 하는 질문들입니다. 2019년에는 같은 축제에서 3명이 짓밟혀 병원에 입원했지만 애스트로월드의 운영계획에는 급증하는 콘서트 관객들을 대처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전체스크립트>

CNN.com - Transcript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