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10]2021.10.21/Missionaries In Ha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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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AZUZ, CNN 10 ANCHOR: Thanks for taking 10 for CNN 10. I`m your host Carl Azuz. It`s good to see you this Thursday. Somewhere just east of the capital of Haiti, 17 American missionaries are being held hostage. The Christian aid workers were kidnapped six days ago by a Haitian gang, and it`s demanded $1 million in ransom for each of them, a total of $17 million for their release.

The Americans range in age from eight months to 48 years old. They were working with a charity organization called Christian Aid Ministries. It says their efforts included helping school children, distributing Bibles, providing medicine to clinics, giving food to the hungry and teaching Haitian pastors.

The missionaries were also helping in a rebuilding project for people who lost their homes in an earthquake that struck Haiti in August. Conditions there were deteriorating before that. The nation`s president was assassinated in July. Throughout the summer, gang violence and crime spread across the capital of Port-au-Prince. Prices of goods have increased tremendously.

The electricity often goes out. There are shortages of food and gasoline, and corruption is widespread throughout Haiti, the poorest country in the Western Hemisphere. Kidnappings have been on the rise. Hundreds of abductions have been reported since the beginning of this year, including that of five priests and two nuns who were taken in the same area six months ago.

They were later freed on ransom. Experts say strengthening gangs, an understaffed and overwhelmed security force and corruption involving police and politicians are all factors in Haiti`s rise in crime. Christian Aid Ministries is asking people to pray for the missionaries` safety and release, as well as for the Haitian and American authorities helping in the process. Paying ransoms has brought a number of abducted people home, but some officials say it also has negative consequences for Haiti.

 

CNN 10 앵커: CNN 10에 10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사회자 칼 아즈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에 당신을 만나서 반가워요. 아이티 수도 동쪽 어딘가에서 미국인 선교사 17명이 인질로 잡혀 있습니다. 기독교 구호단체 직원들은 6일 전 아이티 조직폭력배에게 납치됐으며 이들은 각각 1천7백만 달러의 몸값을 요구했습니다.

미국인들의 나이는 8개월에서 48세까지입니다. 그들은 크리스천 에이드 미니스트리라고 불리는 자선 단체와 함께 일하고 있었습니다. 학교 아이들을 돕고 성경 배부하고 클리닉에 약을 제공하고 배고픈 사람들에게 음식을 주고 아이티 목회자들을 가르치는 등의 노력이 포함됐다고 합니다.

선교사들은 지난 8월 아이티를 강타한 지진으로 집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재건 프로젝트도 돕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그곳의 상태가 악화되고 있었습니다. 한국의 대통령은 7월에 암살되었습니다. 여름 내내 갱단의 폭력과 범죄가 수도 포르토프랭스 전역에 퍼졌습니다. 상품 가격이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전기가 자주 나갔어요. 식량과 휘발유가 부족하고 서반구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인 아이티 전역에 부패가 만연해 있습니다. 납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6개월 전 같은 지역에서 납치된 사제 5명과 수녀 2명을 포함해 올해 초부터 수백 건의 납치가 보고됐습니다.

그들은 나중에 몸값을 지불하고 풀려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조직강화, 조직강화, 치안력 부족, 경찰과 정치인의 부패 등이 아이티의 범죄 증가 요인이라고 지적합니다. 기독교구호부는 선교사들의 안전과 석방을 위해 기도해 줄 것과 아이티와 미국 당국이 이 과정에서 도움을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몸값을 지불하면서 납치된 많은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왔지만, 일부 관리들은 이것이 아이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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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ranscripts.cnn.com/show/sn/date/2021-10-21/segment/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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