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10]2021.09.24/Discussing The Debt Ceiling Deb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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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AZUZ, CNN 10 ANCHOR: Hi, I`m Carl Azuz and Fridays are awesome. Chances are you`re going to hear that again. Welcome to the show. We start this Friday with a look at a standoff over the U.S. debt ceiling. This is a limit on what the United States government is allowed to borrow. The first overall limit was set by Congress in 1939 and it can only be raised by Congress.

 

That`s been done dozens of times over the years, regardless of whether Democrats or Republicans were in control. Because the U.S. government spends far more money that it takes in and it`s done that for decades, it has to continually borrow more to pay its debts and funds its programs. The government has reached its current borrowing limit, that`s at $28.5 trillion. If Congress doesn`t vote to raise the debt ceiling again, the government won`t be able to pay some of its bills.

This could include military salaries, tax refunds, healthcare and retirement benefits and interest the government owes on its debt. So why hasn`t Congress raised it? This is where politics comes in. The decision is currently hung-up in the U.S. Senate. Democrats there say more Republicans need to quote, "be responsible".

That they need to join Democrats in voting to raise the debt ceiling to make sure the government pays its debts. Republicans say because Democrats control both chambers of Congress and the White House, they`re parties responsible for taking steps to raise the limit on its own. That might be possible but neither party wants to be the only one to raise the debt ceiling. Politicians are afraid it will look like only their side is the one doing all the spending.

On the other hand, neither party wants to be blamed for any negative consequences if the debt ceiling isn`t raised. So there`s a lot of back and forth political wrestling whenever the government approaches its borrowing limit. In the past, Congress has always increased the limit. Financial analysts say failing to do that now could cause major economic problems in America and abroad, but with Democrats and Republicans so dug in, each saying it`s the other sides responsibility to raise the debt ceiling now. Compromise seems unlikely raising serious questions concerning government debt and spending in the weeks ahead.

 

칼 아즈즈, CNN 10 앵커: 안녕하세요, 저는 칼 아즈라고 하며 금요일은 굉장합니다. 아마 그 말을 다시 듣게 될 겁니다. 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 주 금요일부터 미국의 부채 상한선을 둘러싼 교착 상태를 살펴봅니다. 이것은 미국 정부가 빌릴 수 있는 한도입니다. 첫 번째 전체 제한은 1939년에 의회에 의해 정해졌고 그것은 오직 의회에 의해서만 제기될 수 있습니다.

이는 지난 몇 년간 수십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는데 민주당이나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든 상관없이 말입니다. "미국 정부는 수입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소비하고 있고 수십 년 동안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미국은 빚을 갚고 프로그램에 자금을 대기 위해 계속해서 더 많은 돈을 빌려야 합니다. 정부는 현재 28조5천억달러에 달하는 차입한도에 도달했습니다. 만약 의회가 부채상한제를 다시 인상하지 않는다면 정부는 일부 법안을 지불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는 군 급여, 세금 환급, 의료 및 퇴직 혜택과 정부가 부채에 대해 빚지고 있는 이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의회는 이를 제기하지 않았을까요? 이것이 바로 정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 결정은 현재 미국 상원에서 보류되어 있습니다. 민주당원들은 더 많은 공화당원들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말을 인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정부가 부채를 상환하도록 확실히 하기 위해 부채 상한선을 높이기 위해 민주당원들과 투표에 동참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화당은 민주당이 상하원과 백악관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한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를 취할 책임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럴 수도 있겠지만 두 정당 모두 부채 상한선을 올리는 유일한 정당이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정치인들은 모든 지출을 자기들만이 하는 것처럼 보일까 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두 당 모두 부채상한선을 상향조정하지 않을 경우 어떤 부정적인 결과도 초래하는 것에 대해 비난 받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차입한도에 가까워질 때마다 정치권의 오락가락이 심합니다. 과거에는 의회가 항상 한도를 늘렸습니다. 금융 분석가들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미국과 해외에서 중대한 경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민주당과 공화당원들은 서로 부채상한선을 지금 늘리는 것이 상대방 책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타협은 앞으로 몇 주 동안 정부 부채와 지출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할 것 같지 않습니다.

 

<전체 스크립트>https://transcripts.cnn.com/show/sn/date/2021-09-24/segment/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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