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10]20121.09.28/A Close Eye On The U.S. Con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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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AZUZ, CNN 10 ANCHOR: A shortage of fuel, sighting of whales and one macho terrier are all featured this Tuesday on CNN 10. I`m Carl Azuz and we`re thankful to have you watching. We`re starting in Washington, D.C. where lawmakers are grappling with some major pieces of legislation this week. One of them is funding for the U.S. government. That`s expected to expire on September 30th. If lawmakers can`t push that through before the end of this week, a government shutdown is possible. That doesn`t mean the country shuts down, but it can send hundreds of thousands of Federal workers home without pay, and it can suspend some government services until Congress passes a funding bill.

One hold up with the current funding bill is that it would raise the U.S. debt ceiling. That`s the limit on what the government is allowed to borrow as it spends more money than it takes in. Congress has always raised the limit when the U.S. reached it, but it`s not a politically popular thing to do. So, Democrats want Republicans to help raise that ceiling, while Republicans want Democrats to raise the limit on their own. What remains to be seen is whether Democrats who control Congress will separate the debt ceiling vote from the government spending vote, in an effort to get the bills passed. There are two other spending bills that Congress is debating. One of them is a $1 trillion infrastructure package, money for roads, bridges, waterways, railroads, electric vehicles and charging stations.

Some Republicans have joined Democrats in supporting this bill. The other piece of legislation is a larger $3.5 trillion social policy bill. It would spend more on immigration reform, universal pre-school, free community college, climate related policies and public housing. No Republicans support this bill, and there`s some disagreement among Democrats over it as well. The reason why all of this is being so closely watched, is because these packages include major legislative priorities of President Joe Biden. If they don`t get passed, the fallout could effect his presidency in the coming years.



칼 아즈즈, CNN 10 앵커: 연료 부족, 고래 구경, 그리고 마초 테리어 한 마리가 이번 주 화요일 CNN 10에서 방영됩니다. 저는 Carl Azuz라고 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 국회의원들이 주요 법안과 씨름하고 있는 워싱턴 D.C.에서 출발합니다. 그 중 하나는 미국 정부를 위한 자금 지원입니다. 9월 30일에 만료될 예정입니다. "국회의원들이 이번 주말까지 이를 강행하지 못한다면 정부 폐쇄가 가능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나라가 문을 닫는 것은 아니지만 수십만명의 연방정부 근로자들을 무급으로 귀국시킬 수 있고 의회가 재정지원 법안을 통과시킬 때까지 일부 정부 서비스를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의 자금 지원 법안을 지지하는 것 중 하나는 미국의 부채 상한선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는 정부가 돈을 들이는 것보다 더 많이 쓰기 때문에 대출이 허용되는 한도입니다. "미국은 항상 한계에 다다랐지만 정치적으로 인기 있는 일은 아니다. 그래서, 민주당은 공화당이 그 상한선을 올리는 것을 돕기를 원하는 반면, 공화당은 민주당이 스스로 한도를 올리기를 원합니다. 남은 것은 의회를 장악하고 있는 민주당원들이 이 법안들을 통과시키기 위해 부채상한제 표결과 정부지출투표를 분리시킬 것인지 여부입니다. 의회가 논의 중인 지출 법안 두 가지가 더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패키지입니다. 도로, 다리, 수로, 철도, 전기 자동차, 충전소를 위한 돈입니다.

일부 공화당원들은 민주당과 함께 이 법안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법안은 3조 5천억 달러 규모의 사회 정책 법안입니다. 그것은 이민 개혁, 보편적 유치원, 무료 커뮤니티 칼리지, 기후 관련 정책, 공공 주택에 더 많은 돈을 쓸 것입니다. "이 법안을 지지하는 공화당원은 없으며 민주당원들 사이에서도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면밀히 관찰되고 있는 이유는 이 일괄안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주요 입법 우선순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통과되지 않는다면 그 여파는 향후 몇 년 동안 그의 대통령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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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ranscripts.cnn.com/show/sn/date/2021-09-28/segment/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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