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10 활용방법>
1. 그냥 들어보기.
2. 스크립트 보며 들어보기
3. 스크립트 독해(모르는 부분은 번역보기)
4. 스크립트 리딩 여러번 해 보기(입에 붙을 때까지)
5. 쉐도잉 2~3회
*10분 분량의 전체 내용은 너무 길기 때문에 맨 앞의 앵커의 메인 리포트 1~2분 부분만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날그날의 월드 메인뉴스를 쉽게 요약한 뉴스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
CARL AZUZ, CNN 10 ANCHOR: Hey, it`s good to see you. Thanks for making us part of your Thursday. I`m Carl Azuz. This is CNN 10.
Northern Europe is where we`re taking you first today. Finland and Sweden have officially applied to become part of the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Since the NATO alliance was established in 1949, Sweden and Finland have stayed neutral. They haven`t joined many other nearby nations in applying for NATO membership which now includes 30 countries in Europe and North America.
So, what changed? Russia invaded Ukraine. And Finland, which shares a border with Russia and Sweden which is right next to Finland became concerned about their own security. So, they decided to stop being neutral and try to join the NATO alliance which is led by the United States.
A Swedish government official said now is the time when the democracies of Europe and North America have to stand together against Russia`s, quote, naked aggression against Ukraine.
When Finland started planning to do this, Russia threatened the neighboring country saying its application would be a mistake and that Russia would retaliate. But experts say it looks like Russia`s backed down on that threat.
What`s ironic about all of this is that Russia said it invaded Ukraine in part to prevent countries from joining NATO.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sees the alliance as a threat. It was originally formed as a guard against the Soviet Union, though it`s been more focused on terrorism and peacekeeping in recent decades.
Ukraine is not a NATO member, though it had expressed interest in the past about joining. But now, Finland and Sweden are moving toward NATO membership. And if they`re approved, they could officially become part of the alliance in a matter of months.
칼 아즈즈, CNN 10 앵커: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희를 목요일의 일부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칼 아즈즈입니다. CNN 10입니다.
오늘 가장 먼저 여러분을 모실 곳은 북유럽입니다. 핀란드와 스웨덴은 공식적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가입을 신청했습니다. NATO 동맹이 1949년에 설립된 이후, 스웨덴과 핀란드는 중립을 지켰습니다. 이들은 현재 유럽과 북미의 30개국이 가입하고 있는 나토 가입 신청에 있어 인근 국가들과 많이 함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스웨덴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핀란드는 핀란드 바로 옆에 있는 스웨덴과 자국의 안보를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중립을 그만 두고 미국이 이끄는 NATO 동맹에 가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스웨덴 정부의 한 관리는 지금은 유럽과 북미의 민주주의 국가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노골적인 공격에 함께 맞서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핀란드가 이를 계획하기 시작했을 때, 러시아는 그것의 신청이 실수일 것이고 러시아가 보복할 것이라고 이웃 나라를 위협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그 위협에 대해 후퇴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합니다.
이 모든 것이 아이러니한 것은 러시아가 일부 나토 가입을 막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고 말한 것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 동맹을 위협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원래 소련에 대항하기 위해 결성되었지만 최근 수십 년간 테러와 평화 유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과거에 가입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지만 NATO 회원국은 아니다. 그러나 이제 핀란드와 스웨덴은 나토 가입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들이 승인된다면 몇 달 안에 공식적으로 동맹의 일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체스크립트>
https://transcripts.cnn.com/show/sn/date/2022-05-19/segment/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