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10 활용방법>
1. 그냥 들어보기.
2. 스크립트 보며 들어보기
3. 스크립트 독해(모르는 부분은 번역보기)
4. 스크립트 리딩 여러번 해 보기(입에 붙을 때까지)
5. 쉐도잉 2~3회
*10분 분량의 전체 내용은 너무 길기 때문에 맨 앞의 앵커의 메인 리포트 1~2분 부분만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날그날의 월드 메인뉴스를 쉽게 요약한 뉴스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
CARL AZUZ, CNN 10 ANCHOR: Economic experts are increasingly sounding the alarm about a possible recession. What that is and why it matters are our first topics this Tuesday. I`m Carl Azuz.
A popular definition of recession is two consecutive quarters of decreasing economic growth -- sounds technical and maybe not something a major concern. So why is it? A healthy economy is always growing. It`s always expanding.
So, if you have at least two quarters in a row, basically a six-month period or more when the economy is shrinking, you`re likely to see company sales drop, gross domestic product drop exports drop, people losing jobs and having trouble finding new ones and consumers spending less money on goods.
That`s not all happening right now. The U.S. economy did contract or shrink in the first quarter of this year, but consumer spending was strong in the winter and early spring and the jobs picture is overall a good one. The unemployment rate is very low and the economy has added 400,000 jobs or more in each month of 2022. These are some reasons why President Joe Biden said last month that he wasn`t concerned about a recession anytime soon.
However, there are economic storm clouds over America. Inflation is a big one we`ve talked about. The jump in prices of many things we buy hit their highest levels in decades last year and they`ve only gotten worse since then.
The president`s critics blame his policies for driving up oil prices which are a major factor in inflation, and they say government spending from the $1.9 trillion COVID relief package he signed last year also caused inflation to get worse. That package came in addition to those passed during the Trump administration.
Inflation is expected to be a major issue in the upcoming U.S. midterm elections, one that could hurt President Biden`s fellow Democrats who currently control both chambers of Congress.
America`s Central Bank, the Federal Reserve, says keeping prices in check is really its job not the president`s, but even the Fed`s been criticized for its response to inflation.
칼 아즈즈, CNN 10 ANCHANKER: 경제 전문가들은 경기 후퇴 가능성에 대해 점점 더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는 이번 주 화요일의 첫 번째 주제입니다. 저는 칼 아즈즈입니다.
경기 침체에 대한 일반적인 정의는 2분기 연속 경제성장률 하락입니다. 기술적으로는 들리지만 주요 관심사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건강한 경제는 항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항상 확장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6개월 또는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최소한 2분기 연속적으로 경기가 침체되면 기업의 매출 감소, 국내총생산 수출 감소, 실직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소비자들이 상품에 돈을 덜 쓰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당장 그런 일이 다 있는 것은 아니다. 미국 경제는 올해 1분기에 위축되거나 위축되었지만, 겨울과 초봄에 소비지출이 강세를 보였고 고용상황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입니다. 실업률은 매우 낮고 경제는 2022년 매달 4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추가했습니다. 지난 달 조 바이든 대통령이 경기 침체를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한 몇 가지 이유입니다.
하지만, 미국 전역에는 경제적인 폭풍 구름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우리가 이야기한 큰 문제입니다. "우리가 사는 많은 물건의 가격 상승은 지난 해 수십 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그 이후로는 더 악화되기만 했습니다.
비판론자들은 대통령의 정책이 인플레이션의 주요 요인인 유가를 상승시켰다고 비난하고 있으며, 작년에 그가 서명한 1조 9천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 구제책의 정부 지출도 인플레이션을 악화시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패키지는 트럼프 행정부 때 통과된 패키지에 추가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현재 상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의 동료 민주당원들에게 타격을 줄 수 있는 이번 중간선거에서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물가를 억제하는 것은 대통령이 할 일이 아니라 심지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응에 대한 비판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체스크립트>
https://transcripts.cnn.com/show/sn/date/2022-05-17/segment/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