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10]2022.05.06/뉴멕시코의 산불이 수 천만 가구를 위협하다./Wildfires Spread and Threaten Thousands of Homes in New Mex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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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분량의 전체 내용은 너무 길기 때문에 맨 앞의 앵커의 메인 리포트 1~2분 부분만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날그날의 월드 메인뉴스를 쉽게 요약한 뉴스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

CARL AZUZ, CNN 10 ANCHOR: Two different natural disasters headline today`s show as we wrap up the first full week of May. I`m Carl Azuz.

Right now, there are seven wildfires burning in the U.S. state of New Mexico. The National Interagency Fire Center says that`s the most in any state and while seven might not seem like a huge number in a state that sees hundreds of wildfires every year, the largest one is the second biggest New Mexico has had in decades. More than 170 homes have been destroyed in the northern part of the state thousands of other houses have been evacuated.

And if this largest fire, the Hermits Peak Calf Canyon Fire continues to grow, it could threaten more than 15,000 homes in the days ahead.

Earlier this week, NASA reported that the blaze was 20 percent contained, meaning firefighters had blocked it from spreading over one-fifth of the total area it covered but local governments said they didn`t think authorities would have complete control of the fire anytime soon.

Like other parts of the American West, New Mexico has been experiencing a severe drought. It`s affected almost 99 percent of the state, according to the U.S. drought monitor. That makes fire conditions worse.

Governor Michele Lujan Grisham asked the federal government to declare a disaster in New Mexico. President Joe Biden did that. What it means is that government help in the form of money and recovery assistance has been sped up to the state.

Governor Grisham said New Mexico has emergency funds of its own to fight the fires but that it`s not enough. According to the National Weather Service, the average number of acres that wildfires burn in New Mexico each year is around 300,000. That`s about how much has burned so far in this year`s fire season.

 

칼 아즈즈, CNN 10 앵커: 5월 첫 주를 마무리하면서 오늘 방송에서는 두 가지 다른 자연재해 헤드라인을 장식합니다. 저는 칼 아즈즈입니다.

현재, 미국의 뉴멕시코 주에서는 7개의 산불이 불타고 있습니다. 미국 국가간 소방 센터는 이 수가 어느 주에서나 가장 많고 매년 수백 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주에서 7건은 많다고 생각되지 않지만, 뉴멕시코주 산불은 수십년 만에 두번째로 가장 큰 규모라고 말합니다. 주 북부의 170여 채의 가옥이 파괴되었고, 수천 채의 다른 주택들이 대피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 가장 큰 화재인, 에르미츠 피크 송아지 캐년 화재가 계속 증가한다면, 그것은 앞으로 15,000채 이상의 집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초 NASA는 화재 진압률이 20%에 달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소방관들이 불길이 전체 면적의 5분의 1 이상으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지방 정부는 당국이 곧 화재를 완전히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서부의 다른 지역들처럼, 뉴멕시코도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의 가뭄감시단에 따르면 이 지역은 주의 거의 99%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것은 화재 상황을 더 악화시킵니다.

미셸 루잔 그리샴 주지사는 연방 정부에 뉴멕시코에서 재난을 선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그렇게 했습니다. 즉, 정부의 금전적 지원과 복구 지원이 국가에 속도를 냈다는 것입니다.

그리셤 주지사는 뉴멕시코주에는 화재 진압을 위한 비상 자금이 있지만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국립 기상청에 따르면, 매년 뉴멕시코에서 산불이 타는 평균 에이커의 수는 약 30만 에이커입니다. 올해 화재철에 지금까지 타버린 화염의 양입니다.

 

<전체스크립트>

https://transcripts.cnn.com/show/sn/date/2022-05-06/segment/01

CNN.com - Transcri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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