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10 활용방법>
1. 그냥 들어보기.
2. 스크립트 보며 들어보기
3. 스크립트 독해(모르는 부분은 번역보기)
4. 스크립트 리딩 여러번 해 보기(입에 붙을 때까지)
5. 쉐도잉 2~3회
*10분 분량의 전체 내용은 너무 길기 때문에 맨 앞의 앵커의 메인 리포트 1~2분 부분만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날그날의 월드 메인뉴스를 쉽게 요약한 뉴스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
CARL AZUZ, CNN 10 ANCHOR: So glad you found 10 minutes to watch our show. I`m Carl Azuz, and we are covering heat, holograms and hotels today on CNN 10.
We`ll start in the nation of India. It is not unusual for heat waves to strike in May and June, but the ones that settled over the country last month made it India`s third hottest April in 122 years. What kind of temperatures are we talking about? One hundred four degrees Fahrenheit or higher in the Indian capital. New Delhi saw seven days in a row of that last month.
And while 104 is near normal in neighboring Pakistan, across India`s northwest border, at least two cities there recorded highs of more than 116 degrees Fahrenheit late last week. A Pakistani government official said it was like a year without a spring and that that hadn`t happened for decades.
A significant lack of weather disturbances and thunderstorms throughout April kept temperatures high and rainfall lower than normal. That`s according to the Indian government as reported by the Indian express news company. There`s been huge demand for electricity as you might imagine and that caused a coal shortage in India. Most of the nation`s power comes from coal, millions lost electricity for almost nine hours a day and hundreds of passenger train routes were canceled through the end of this month so that more cargo trains could get coal to the country`s power stations.
Schools were closed in some states, health advisories were issued. That`s how India has dealt with heat waves in the past. Residents were told to stay indoors and stay hydrated.
But not everyone`s able to do that. One Indian official says farmers, construction workers, people who labor outdoors, many of them have had to suffer in the heat. Crops have been lost and water levels are down.
So, is there any relief in sight? Yes, this week, government forecasters expect high temperatures in northwest India to drop between five and seven degrees on average and by the end of this week, temperatures in Pakistan are predicted to be near where they usually are.
But the start of the monsoon rain season which can bring lasting relief to the region is still at least a month away.
칼 아즈즈, CNN 10 앵커: 10분 동안 저희 쇼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CNN 10에서 열, 홀로그램, 호텔을 취재하는 칼 아즈즈입니다.
인도의 나라에서 시작하겠습니다. 5월과 6월에 폭염이 찾아오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지만 지난 달에 전국에 내려앉은 폭염으로 인해 인도는 122년 만에 세 번째로 더운 4월이 되었습니다. 어떤 온도를 말하는 건가요? 인도의 수도는 화씨 14도 이상입니다. 지난 달 뉴델리는 7일 연속이었습니다.
그리고 인도의 북서쪽 국경을 가로지르는 이웃 파키스탄에서는 104가 거의 정상 수준이지만, 지난 주 후반에는 적어도 두 개의 도시가 화씨 116도 이상의 고도를 기록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 관계자는 "봄이 오지 않은 해와 같다"며 "수십 년 동안 그런 일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4월 내내 날씨 교란과 뇌우의 현저한 부족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낮은 강우량을 유지했습니다. 인도 특급통신사가 보도한 인도 정부의 보도입니다. "여러분이 상상하시겠지만 엄청난 전력 수요가 있었고 그것이 인도의 석탄 부족을 야기시켰습니다. "국내 전력의 대부분은 석탄에서 발생하며, 하루에 거의 9시간 동안 수백만명의 전기가 끊겼으며, 더 많은 화물열차가 석탄을 발전소에 실어 나르기 위해 이달 말까지 수백개의 여객열차 노선이 취소되었습니다.
몇몇 주에서는 학교가 문을 닫았고, 건강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인도는 과거 폭염을 이렇게 대처해 왔습니다. 주민들은 실내에 머물면서 수분을 유지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한 인도 관리는 농부, 건설 노동자들, 야외에서 일하는 사람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더위에 시달려야 했다고 말합니다. 농작물이 유실되고 수위가 낮아졌습니다.
그럼, 안심할 수 있는 게 있나요? 네, 이번 주에, 정부 예보관들은 인도 북서부의 높은 기온이 평균 5도에서 7도 사이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이번 주 말에는 파키스탄의 기온이 평소 있는 곳 근처에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에 지속적인 구제를 가져올 수 있는 장마철의 시작은 아직 적어도 한 달이나 더 남았습니다.
<전체스크립트>
https://transcripts.cnn.com/show/sn/date/2022-05-04/segment/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