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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청약 점수 낮은 2030 청약 포기 말자! 기회가 온다.

by 제이앨 2022. 5. 1.

소형평수 청약 추첨제 확대예정

 

보통 수도권의 청약 당첨되는 점수들을 보면 50~60점대 입니다. 이렇게 높은 점수는 2030 젋은 층들은 쌓기 어려운 점수여서 소위 청포족이라 불리는 청약을 포기하는 2030들이 많은 실정입니다. 

 

그러나 윤정부 들어 새롭게 바뀔 청약제도를 보면 2030들도 당첨기회가 많을 것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청약제도가 어떻게 개편이 될 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뀔 청약제도 

 

전용 60m이하면적의 청약에서 추첨제를 신설하게 됩니다. 원래는 투기지역이나 조정지역에서 전용 84m 이하는 전부 가점제였습니다. 그 이상의 넓은 평형은 추첨제가 많았는데 문제는 평수가 넓은 곳은 분양가가 비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뀔 청약제도에서는 전용 60㎡이하(전용 59㎡가 25평임)에서는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될 예정입니다. 

즉, 추첨제 비율이 더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또 60㎡~80㎡ 미만의 주택(25~30평) 은 가점제 70% 추첨제 30%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즉, 작은 평수일수록 추첨제가 많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33평 초과 주택은 원래 절반의 추첨제가 있었는데 이 비율이 20%로 줄어들게 됩니다. 큰 평수는 가점제 비율을 80%까지 확대합니다. 

 

청약제도 개편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아마 올해 안으로 개편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애최초 대출은 70~80%까지 가능하므로 2030중 청약 포기하신 분들 있으시다면 한번 기회를 노려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 

 

 

무턱대고 청약은 금물!

 

그러나 최근에는 청약도 똑똑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청약 시장은 양분화 되고 있는데 검단같은 지역은 청약이 7만명으로 몰리는반면, 송도는 미분양이 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분양가 때문입니다. 

 

검단같은 경우는 현재 주변 시세가 7~8억인데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가 있어 4억대로 분양이 되고 있습니다. 반면 송도는 주변 시세가 비싸긴 하지만 9억대로 분양을 하고 있어 청약이 미달되는 상황입니다. 

 

또 강남의 고분양 아파트 들도 청약 포기 사례가 속출되고 있습니다. 청약을 하실 때에는 주변시세보다 30% 이상 저렴하면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 점 유념하여 청약 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드린 영상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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