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10]2022.03.22/교착 상태에 빠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Experts Say Russia`s Invasion Of Ukra

<CNN10 활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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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분량의 전체 내용은 너무 길기 때문에 맨 앞의 앵커의 메인 리포트 1~2분 부분만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날그날의 월드 메인뉴스를 쉽게 요약한 뉴스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
CARL AZUZ, CNN 10 ANCHOR: Hi. I`m Carl Azuz for CNN 10. As you can hear, I`ve got a bit of laryngitis today but we`ve still got plenty of news to tell you about. So please bear with my voice and we`ll explain what`s happening in the world. Three and a half weeks after Russia invaded neighboring Ukraine, no one knows when the war will end or exactly what needs to happen to end it. In a recent phone call with the leader of Turkey,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outlined his conditions for a ceasefire. They included a promise from Ukraine that it would never join NATO, an alliance of European and North American countries. The Russian leader also wants Ukraine to give up its weapons. He wants what he calls, quote, nazification in Ukraine to stop and he wants the nation to remove obstacles to the Russian language being widely taught there.

What does Ukraine want? The government of Ukrainian President Vladimir Zelenskyy is pushing for an immediate cease-fire stopping the fighting. It wants Russia to remove its military forces from Ukraine and it wants Russia to give security guarantees, promises it won`t attack its western neighbor in the future.

Observers say negotiations between the two sides are complex and hard to figure out and some American and NATO officials reportedly have doubts about how serious Russia is about bringing the conflict to an end.

But the war is taking a toll on both sides. There have been numerous attacks on civilian sites in Ukraine, places like health care facilities and a theater where people were hiding, and thousands of Ukrainian and Russian troops have reportedly been killed in the fighting. Russia has a larger and more powerful military than Ukraine but analysts say the invasion is not going as Russia hoped it would.

CARL AZUZ, CNN 10 앵커: 안녕하세요. CNN 10의 칼 아즈즈입니다. 아시다시피 오늘 후두염이 좀 있긴 하지만 아직 말씀드릴 소식이 많습니다. 그러니 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시면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설명하겠습니다. 러시아가 이웃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3주 반이 지난 지금, 전쟁이 언제 끝날지, 전쟁이 끝나려면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나야 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최근 터키 지도자와의 통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휴전 조건을 개략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그 중에는 유럽과 북미 국가들의 동맹인 나토에 절대 가입하지 않겠다는 우크라이나로부터의 약속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러시아 지도자는 또한 우크라이나가 무기를 포기하기를 원합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서 그가 말하는 소위 '나치화'가 중단되기를 원하고,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어가 널리 가르쳐지는 데 장애물을 제거하기를 원합니다. 우크라이나가 원하는 게 뭐죠?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정부는 교전을 즉각 중단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군대를 철수시키고 러시아가 안전 보장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으며, 앞으로 서방 이웃 국가인 우크라이나를 공격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길 바랍니다.

관측통들은 양측간의 협상은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있으며, 미국과 나토 관리들은 러시아가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얼마나 진지한지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은 양쪽 모두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민간 사이트, 의료 시설, 사람들이 은신하고 있는 극장 같은 곳에서 수많은 공격이 있었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군 수천 명이 이 전투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보다 더 크고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지만, 분석가들은 이번 침공이 러시아의 바람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말합니다.

<전체스크립트>
https://transcripts.cnn.com/show/sn/date/2022-03-21/segment/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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