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10 활용방법>
1. 그냥 들어보기.
2. 스크립트 보며 들어보기
3. 스크립트 독해(모르는 부분은 번역보기)
4. 스크립트 리딩 여러번 해 보기(입에 붙을 때까지)
5. 쉐도잉 2~3회
*10분 분량의 전체 내용은 너무 길기 때문에 맨 앞의 앵커의 메인 리포트 1~2분 부분만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날그날의 월드 메인뉴스를 쉽게 요약한 뉴스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
CARL AZUZ, CNN 10 ANCHOR: Welcome to the show. We`re happy to see you this Tuesday. My name is Carl Azuz.
In the two and a half weeks since Russia invaded neighboring Ukraine, more than two and a half million Ukrainians have left their country. That`s according to the United Nations. Almost half of these refugees have fled to Poland, hundreds of thousands have crossed into Hungary, Moldova, Romania, Slovakia, and Russia says as many as 250,000 from Eastern Ukraine have entered Russia, though CNN can`t independently confirm that.
Most of those who`ve left Ukraine are women and children. Men between the ages of 18 and 60 have been banned from leaving and encouraged to join the military. The Russian invasion which that country calls a special military operation is the biggest attack on a European nation since World War II.
Extensive damage has been reported in several Ukrainian cities. Two American officials recently told CNN that after its invasion began, Russia asked China for support including money and military equipment like drones. Analysts say Chinese assistance could help balance the sanctions, the economic punishments that Western countries have put on Russia`s economy.
But China and Russia have both denied that a request like that was made, with a Chinese official calling it disinformation and saying his country`s been pushing for peace talks. Government officials from Russia and Ukraine have been meeting regularly. Some of these talks have been in person. Some have been virtual.
But as of last night, they hadn`t yet resulted in a ceasefire. The U.S. government which has been supporting the Ukrainian military with supplies and weapons says Russia`s progress in Ukraine has stalled, but an American defense official says Russia still has 90 percent of the combat power it had when it invaded.
Ukrainian forces have been targeting Russian supply lines as well as the country`s tanks and aircraft. Ukrainian officials say Russia has been going after their military and civilian infrastructure, leaders worldwide continue to push for the war to end and for aid to Ukrainian refugees.
CARL AZUZ, CNN 10 앵커: 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 주 화요일에 뵙게 되어 기쁩니다. 제 이름은 칼 아즈입니다.
러시아가 이웃나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2주 반 동안 250만 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그들의 나라를 떠났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이들 난민의 거의 절반은 폴란드로 도망쳤고 수십만 명이 헝가리, 몰도바, 루마니아, 슬로바키아로 건너갔으며 러시아는 동우크라이나에서 25만 명이 러시아로 들어왔다고 말하고 있지만 CNN은 독립적으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떠난 사람들은 대부분 여성과 어린이들입니다. 18세에서 60세 사이의 남성들은 떠나는 것이 금지되었고 군대에 가는 것이 권장되었습니다. 러시아가 특수 군사 작전이라고 부르는 러시아의 침공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국가에 대한 최대의 공격입니다.
우크라이나 여러 도시에서 광범위한 피해가 보고되었습니다. 두 명의 미국 관리는 최근 CNN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침략이 시작된 후, 돈과 무인기와 같은 군사 장비를 포함한 지원을 중국에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중국의 지원이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 경제에 가한 경제적 처벌인 제재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는 모두 그러한 요청이 있었다는 것을 부인하고 있으며 중국 관리는 허위 정보라며 중국이 평화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부 관리들은 정기적으로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회담들 중 일부는 직접 만난 적이 있습니다. 일부는 가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어젯밤까지 그들은 아직 휴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을 물자와 무기로 지원해 온 미국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진출이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말하고 있지만, 한 미국 국방부 관리는 러시아가 침공 당시 전투력의 90%를 아직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탱크와 항공기뿐만 아니라 보급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러시아가 군사 및 민간 기반시설을 추구해왔으며, 전 세계 지도자들은 전쟁 종식과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체스크립트>
https://transcripts.cnn.com/show/sn/date/2022-03-15/segment/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