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10]2022.03.02/Tuesday`s State Of The Union Address

<CNN10 활용방법>

1. 그냥 들어보기.
2. 스크립트 보며 들어보기
3. 스크립트 독해(모르는 부분은 번역보기)
4. 스크립트 리딩 여러번 해 보기(입에 붙을 때까지)
5. 쉐도잉 2~3회

*10분 분량의 전체 내용은 너무 길기 때문에 맨 앞의 앵커의 메인 리포트 1~2분 부분만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날그날의 월드 메인뉴스를 쉽게 요약한 뉴스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

CARL AZUZ, CNN 10 ANCHOR: And some of the themes you heard in that montage will likely be discussed tonight when U.S. President Joe Biden gives his first official State of the Union Address.

He gave this kind of speech last year in April appearing in front of a joint session of Congress. But it wasn`t technically called the State of the Union because it was his first such address after his election. And traditionally, presidents aren`t yet considered authorities on the State of the Union after just a couple months in office.

The U.S. Constitution does not say when a president has to give this speech or even that a president should give a speech. Article 2 Section 3 only says, quote: He shall from time to time give to the Congress information of the State of the Union and recommend to their consideration such measures as he shall judge necessary and expedient.

So the fact that a speech like this is given every year, the fact that it`s done in person, the fact that it`s televised and put online, the fact that it`s followed up by a response from the opposing political party -- all of these are traditions associated with the State of the Union, but they`re not required by the Constitution itself.

Still the event is an extraordinary opportunity for the president and the party in opposition to lay out their visions for the country. President Biden`s speech on March 1st will be the first one held in March since 1934. All the others have taken place in January or February.

There`s a lot going on in the U.S. and abroad that`ll factor into tonight`s speeches. The Russian invasion of Ukraine, the president`s Supreme Court nominee, the problem of inflation, the upcoming U.S. midterm elections issues related to COVID-19.

You can expect all of this and more when President Biden enters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at 9:00 p.m. Eastern and when Iowa Governor Kim Reynolds gives the Republican Party`s response afterward.

 

CNN 10 앵커: 그리고 그 몽타주에서 들으신 주제들 중 일부는 오늘 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첫 공식 국정연설을 할 때 논의될 것 같습니다.

그는 작년 4월에 상하원 합동회의 앞에 나타나 이런 종류의 연설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의 당선 후 그의 첫 번째 연설이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연두교서라고 불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대통령들은 취임 후 몇 달이 지나면 아직 국정수반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미국 헌법은 대통령이 언제 이 연설을 해야 하는지, 심지어 대통령이 연설을 해야 하는지조차 말하지 않습니다. 제2조 제3절에는 인용문만 있습니다. 그는 수시로 의회에 국가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성과 편의성을 판단하는 조치를 고려할 것을 권고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연설이 매년 있다는 사실, 직접 하는 사실, TV로 생중계되고 온라인에 올려지는 사실, 야당의 대응이 뒤따른다는 사실 등 이 모든 것이 국정연설과 관련된 전통이지만 헌법 자체가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행사는 대통령과 야당에게 나라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3월 1일 연설은 1934년 이후 3월에 열리는 첫 연설입니다. 다른 모든 행사는 1월이나 2월에 열렸어요.

"오늘 밤 연설에 포함될 많은 일들이 미국과 해외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러시아 연방대법관 지명자인 우크라이나 침공, 인플레이션 문제, 이번 미국 중간선거 이슈 등이 코로나19와 관련이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오후 9시에 하원에 들어서면 이 모든 것들과 그 이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후 김 레이놀즈 아이오와 주지사가 공화당의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전체스크립트>

https://transcripts.cnn.com/show/sn/date/2022-03-01/segment/01

CNN.com - Transcri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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