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10]2022.02.25/The U.S. Supreme Court Confirmation Process

<CNN10 활용방법>

1. 그냥 들어보기.
2. 스크립트 보며 들어보기
3. 스크립트 독해(모르는 부분은 번역보기)
4. 스크립트 리딩 여러번 해 보기(입에 붙을 때까지)
5. 쉐도잉 2~3회

*10분 분량의 전체 내용은 너무 길기 때문에 맨 앞의 앵커의 메인 리포트 1~2분 부분만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날그날의 월드 메인뉴스를 쉽게 요약한 뉴스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

CARL AZUZ, CNN 10 ANCHOR: Welcome to the show on this Thursday, February 24th. I`m Carl Azuz, bringing your objective overview of current events.

The U.S. Supreme Court is our first topic. President Joe Biden has reportedly met with three potential nominees to the high court and by next Monday, he`s planning to announce his choice for the court`s next associate justice.

On our January 28 show which you can find in our YouTube archives, we explored some of the likely front-runners for President Biden`s nomination.

He`s expected to follow through in a campaign promise he made to nominate the first Black woman to the Supreme Court. If she`s confirmed, it would be a historic appointment though an ABC/Ipsos poll conducted last month found that most Americans wanted the president to consider all possible nominees.

Whoever is nominated will still have to be confirmed and whoever gets confirmed will be replacing 83-year-old Associate Justice Stephen Breyer who`s retiring. Justice Breyer began his term on the high court in after his nomination by then President Bill Clinton.

There`s no limit to how long justices can serve. The U.S. Constitution says they can hold their office during, quote, good behavior. But Democrats have pressured Justice Breyer to retire during this term. Why?

The timing of these nominations matters a great deal to America`s political parties. Republicans generally want to seat conservative justices on the Supreme Court. Democrats generally want to seat liberal justices. Six of the current Supreme Court members were appointed by Republican presidents, three were appointed by Democratic presidents. Those include Justice Breyer.

So, President Biden and his fellow Democrats who control the Senate by the slimmest of margins want to try to get Breyer`s replacement confirmed this year because the midterm elections in November could change the political makeup of the Senate. If Republicans win back control of that chamber, it could make it harder for President Biden to get a liberal justice confirmed. CNN 10 contributor Rachel Janfaza has more on this process.

 

2월 24일 목요일 공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Carl Azuz입니다. 당신의 객관적인 시사 개요를 전해드립니다.

미국 대법원이 우리의 첫 번째 주제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명의 대법관 후보자를 만났으며 다음 주 월요일까지 차기 대법관 후보자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유튜브 자료실에서 볼 수 있는 1월 28일 쇼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의 유력한 후보들을 살펴봤습니다.

그는 최초의 흑인 여성을 대법관에 지명하겠다는 선거 공약을 이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ABC/입소스 여론조사에서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대통령이 모든 후보자를 검토하길 원했다고 밝혔지만 그가 확정된다면 역사적인 인선이 될 것입니다.

누가 지명되든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며 누가 확정되든 83세의 스티븐 브라이어 대법관의 후임자가 될 것입니다. 브라이어 대법관은 빌 클린턴 당시 대통령의 지명을 받은 후 대법관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대법관의 재임 기간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미국 헌법은 그들이 좋은 행동을 하는 동안 그들의 직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브라이어 판사에게 이번 임기 동안 퇴임하라고 압력을 가했습니다.

"이러한 지명 시기는 미국의 정당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공화당원들은 일반적으로 보수 성향의 대법관들을 대법원에 앉히고 싶어 합니다. 민주당원들은 일반적으로 자유주의 성향의 판사들을 앉히고 싶어합니다. 현직 대법관 중 6명은 공화당 대통령이 임명했고 3명은 민주당 대통령이 임명했습니다. 브라이어 판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바이든 대통령과 가장 근소한 차이로 상원을 장악하고 있는 동료 민주당원들은 11월 중간선거가 상원의 정치적 구성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올해 안에 브라이어의 후임자를 확정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만약 공화당이 그 의회를 다시 장악하게 된다면, 바이든 대통령이 자유주의 법관을 확정받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CNN 10 기자인 레이첼 잔파자가 이 과정에 대해 더 자세히 보도합니다.

 

<전체스크립트>

https://transcripts.cnn.com/show/sn/date/2022-02-24/segment/01

CNN.com - Transcri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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