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10]2022.02.10/Ukrainians Near Their Country`s Border Live In Uncertainty

<CNN10 활용방법>

1. 그냥 들어보기.
2. 스크립트 보며 들어보기
3. 스크립트 독해(모르는 부분은 번역보기)
4. 스크립트 리딩 여러번 해 보기(입에 붙을 때까지)
5. 쉐도잉 2~3회

*10분 분량의 전체 내용은 너무 길기 때문에 맨 앞의 앵커의 메인 리포트 1~2분 부분만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날그날의 월드 메인뉴스를 쉽게 요약한 뉴스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

CARL AZUZ, CNN 10 ANCHOR: Welcome back to CNN 10 on this February 10th. Extra credit if you`re watching this at 10:10. My name is Carl Azuz.

One big question that many countries have been focused on this year is, will Russia invade Ukraine? This is a country on its Western border. Russia does not like the possibility that Ukraine could join NATO, an alliance of dozens of European nations, the U.S. and Canada.

But that`s something that Ukraine`s president wants to do. His government has received weapons and equipment from the U.S. and other NATO countries, Russia has given its support to rebels in Eastern Ukraine who want closer ties to Russia and have been fighting Ukrainian government forces. So there`s already international involvement in what`s happening here. What`s unknown is what happens next.

Russia has repeatedly denied that it`s planning to invade Ukraine, but it`s built up a huge force of troops and equipment along the border, more than one hundred thousand Russian forces are estimated to be there, with thousands more expected in the coming days. NATO members have been working together to discourage Russia from invading Ukraine they`ve threatened heavy sanctions, penalties on Russia`s economy if it does.

But Ukraine is not currently a member of NATO so a Russian attack may not automatically trigger a broader conflict between Russia and NATO. There`s just so much that`s unclear at this point some analysts have suggested that Russia may be building up a show of force to try to intimidate NATO, maybe to get it to promise that Ukraine won`t ever join. Some have suggested that Russia wouldn`t have sent so many troops here if it wasn`t planning an invasion and that`s something the U.S. says it`s preparing for.

For some Ukrainians near the border, there`s no choice but to wait and see and prepare as best they can.

 

CNN 10 앵커: 2월 10일 CNN 10에 돌아온 것을 환영합니다. 10시 10분에 이 방송을 보고 있다면 추가 점수를 받으세요. 제 이름은 칼 아즈입니다.

올해 많은 나라들이 주목하고 있는 한 가지 큰 질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곳은 서쪽 국경에 있는 나라입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유럽 수십개국과 미국, 캐나다 연합체인 나토에 가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달가워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원하는 것입니다. 그의 정부는 미국과 다른 나토 국가들로부터 무기와 장비를 제공받았으며, 러시아는 러시아와 더 가까운 관계를 원하고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싸워온 동부 우크라이나의 반군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미 국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국제적인 개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것은 다음에 일어날 일입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계획이 없다고 거듭 부인해 왔지만 국경을 따라 거대한 병력과 장비를 증강하고 있어 10만명 이상의 러시아군이 주둔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앞으로 수일 내에 수천명이 더 주둔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토 회원국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것을 막기 위해 협력해왔으며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러시아 경제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현재 나토 회원국이 아니기 때문에 러시아의 공격이 자동적으로 러시아와 나토 사이의 광범위한 분쟁을 유발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러시아가 나토에 절대 가입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기 위해 무력시위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러시아가 침공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았다면 그렇게 많은 병력을 파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하는데 미국은 이를 대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국경 근처에 있는 일부 우크라이나인들에게는 최대한의 준비를 하고 지켜볼 수밖에 없습니다.

 

<전체스크립트>

https://transcripts.cnn.com/show/sn/date/2022-02-10/segment/01

CNN.com - Transcri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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