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10]2022.02.03/U.S. Deploys 3,000 Troops Across Three European Countries

<CNN10 활용방법>

1. 그냥 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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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크립트 리딩 여러번 해 보기(입에 붙을 때까지)
5. 쉐도잉 2~3회

*10분 분량의 전체 내용은 너무 길기 때문에 맨 앞의 앵커의 메인 리포트 1~2분 부분만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날그날의 월드 메인뉴스를 쉽게 요약한 뉴스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

CARL AZUZ, CNN 10 ANCHOR: We`re traveling the world to report today`s news and we`re happy to have you along for the ride. I`m Carl Azuz. First story take us to Europe where the United States is deploying 3,000 more servicemen and women. They`re headed to Germany, Poland and Romania and the American military says additional troops could be on the way.

This is designed to send a signal that the U.S. is prepared to defend its allies in Europe. More than two dozen countries on that continent are members of NATO, the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It was formed in 1949 as a guard against the Soviet Union. The United States is also a member and NATO`s biggest contributor and NATO`s concerned that Russia may soon try to invade Ukraine.

Russia`s positioned more than 100,000 troops near its western border with Ukraine. NATO operates on the principle of collective defense. An attack on one country is an attack on all of them, but Ukraine is not a member of NATO. Some Ukrainians want their country to be, others want closer ties to Russia.

One thing Russia wants is a promise that Ukraine won`t become part of NATO. Russia`s trying to keep European influence at a distance, but the U.S. and European allies have not promised that. Will American troops get involved if Russia invades? U.S. President Joe Biden has said no, and the Pentagon says the thousands of American forces headed to the region now would not be fighting in Ukraine.

But they`ll be there to assure America`s other allies in the region that the U.S. supports them if Russia were to consider crossing other borders for instance. Russia has said it has no plans to invade Ukraine and some Ukrainians near their country`s eastern border don`t seem too worried.

 

CNN 10 앵커 칼 아즈즈: 오늘의 뉴스를 보도하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으며 함께 탑승해 주셔서 기쁩니다. 저는 칼 아즈즈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미국이 3천 명의 군인과 여성을 추가로 배치하고 있는 유럽입니다. 그들은 독일, 폴란드, 루마니아로 향하고 있으며 미군은 추가 병력이 파병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미국이 유럽에서 동맹국들을 방어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신호를 보내기 위한 것입니다. 그 대륙에는 24개 이상의 나라들이 북대서양조약기구인 나토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1949년에 소련에 대항하기 위해 결성되었습니다. 미국도 회원국이자 나토의 최대 공로자이며 러시아가 곧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는 나토의 우려가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접경한 서부 국경 인근에 10만 명 이상의 병력을 배치했습니다. NATO는 집단방위의 원칙에 따라 운영됩니다. 한 나라에 대한 공격은 그들 모두에 대한 공격이지만, 우크라이나는 나토의 회원국이 아니다. 어떤 우크라이나인들은 그들의 나라가 그러기를 원하고, 다른 사람들은 러시아와 더 가까운 관계를 원합니다.

러시아가 원하는 것은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가입하지 않겠다는 약속입니다. 러시아는 유럽의 영향력을 멀리하려 하지만 미국과 유럽 동맹국들은 이를 약속하지 않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침략하면 미군이 개입할 것인가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아니라고 밝혔고, 국방부는 현재 이 지역으로 향하던 수천 명의 미군 병력은 우크라이나에서 전투를 벌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가 다른 국경을 넘어갈 경우 미국이 자신들을 지지한다는 점을 역내 다른 동맹국들에게 확신시키기 위해 그들은 그곳에 있을 것입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고 동부 국경 근처에 있는 일부 우크라이나인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전체스크립트>

https://transcripts.cnn.com/show/sn/date/2022-02-03/segment/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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