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10]2022.01.27/The Computer Chip Shortage

<CNN10 활용방법>

1. 그냥 들어보기.
2. 스크립트 보며 들어보기
3. 스크립트 독해(모르는 부분은 번역보기)
4. 스크립트 리딩 여러번 해 보기(입에 붙을 때까지)
5. 쉐도잉 2~3회

*10분 분량의 전체 내용은 너무 길기 때문에 맨 앞의 앵커의 메인 리포트 1~2분 부분만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날그날의 월드 메인뉴스를 쉽게 요약한 뉴스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

CARL AZUZ, CNN 10 ANCHOR: We`re taking a ride in a flying car today. So, buckle up ya`ll as CNN 10 gets off the ground. This is your captain, Carl Azuz. We`re starting with a new report from the U.S. government.

In the months ahead, the Commerce Department says America could see more factory shutdowns and furloughs, workers sent home without pay, but it wouldn`t be because of the new corona virus outbreak. It would be because of the global microchip shortage we told you about last year. The problem hasn`t gone away. In 2019 before the pandemic, American manufacturers that needed computer chips to make their goods had plenty of semi-conductors on hand, about 40 days` worth.

According to the new government report, that inventory was down to less than five days` worth in 2021. That means they may soon run out of the chips they need to make things like cars. General Motors, for instance, had to temporarily shut down most of its plants in North America last year because it didn`t have enough chips on hand to make vehicles. Other electronics like Smartphones, appliances like washing machines, there have also been shortages and in some case, price increases on these items as the chip problem persisted.

It was caused in the first place by concerns and closures related to COVID outbreaks. Then some manufacturers thought the economy would slow down, so they pulled back on their orders but demand for electronics actually went up during COVID as people at home bought more and more devices. So suddenly the computer chips needed to make those devices were in short supply. Some chip manufacturers are planning to invest billions of dollars into building new plants which could help.

Most of the chips America relies on are made in Asia. Though the U.S. used to manufacture more than a third of the world`s semi-conductors, it only makes 12 percent of them now days. A bill in the U.S. Congress would spend $52 billion to help support chip manufacturing in America but it hasn`t passed yet and critics say microchip makers should spend their own money to do that instead of getting taxpayer funds through the U.S. government. Its latest report expects the shortage to remain through most of this year.

 

CNN 10 앵커 칼 아즈즈: 우리는 오늘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탈 것입니다. CNN 10이 이륙하는 동안 안전벨트를 매세요. 이쪽은 함장 칼 아즈입니다 "미국 정부의 새로운 보고서로 시작하겠습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미국 상무부는 무보수로 귀국한 노동자들이 공장 폐쇄와 휴업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때문은 아닐 것입니다. 작년에 말씀드린 전 세계적인 마이크로칩 부족 때문일 것입니다. 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대유행 이전인 2019년, 제품을 만들기 위해 컴퓨터 칩이 필요했던 미국 제조업체들은 약 40일 분량의 많은 반도체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에는 재고량이 5일 이하로 줄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자동차와 같은 것을 만드는 데 필요한 칩이 곧 바닥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제너럴 모터스는 지난해 자동차를 만들 칩이 충분하지 않아 북미의 공장 대부분을 일시 폐쇄해야 했습니다. 스마트폰과 같은 다른 전자제품들, 세탁기와 같은 가전제품들 또한 부족했고, 어떤 경우에는 칩 문제가 지속되면서 이러한 제품들의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그것은 애초 COVID 발생과 관련된 우려와 폐쇄에 의해 야기되었습니다. 그 후 일부 제조업체들은 경기가 침체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주문을 철회했지만, COVID 기간 동안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은 기기를 구매함에 따라 실제로 전자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그 장치들을 만드는 데 필요한 컴퓨터 칩들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일부 칩 제조업체들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공장을 짓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미국이 의존하는 대부분의 칩은 아시아에서 만들어집니다. 미국은 세계 반도체의 3분의 1 이상을 생산했지만 지금은 12%밖에 만들지 못합니다. 미 의회의 법안은 미국에서 칩 제조를 지원하기 위해 520억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지만 아직 통과되지 않았고 마이크로칩 제조업체들이 미국 정부를 통해 납세자 자금을 조달하는 대신 자비를 투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것의 최근 보고서는 올해 대부분의 기간 동안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체스크립트>

https://transcripts.cnn.com/show/sn/date/2022-01-27/segment/01

CNN.com - Transcript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