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10]2022.01.10/The Omicron Variant Of COVID

CNN10 새로운 시즌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CNN10 활용방법>

1. 그냥 들어보기.
2. 스크립트 보며 들어보기
3. 스크립트 독해(모르는 부분은 번역보기)
4. 스크립트 리딩 여러번 해 보기(입에 붙을 때까지)
5. 쉐도잉 2~3회

*10분 분량의 전체 내용은 너무 길기 때문에 맨 앞의 앵커의 메인 리포트 1~2분 부분만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날그날의 월드 메인뉴스를 쉽게 요약한 뉴스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

CARL AZUZ, CNN 10 ANCHOR: Happy New Year everyone. I`m Carl Azuz and it is great to see you as we launch into a new calendar year of objective news coverage. For more than two years now a leading news story around the world has been COVID-19. It`s still going. In fact, new international records have been set in recent days for the number of people testing positive for corona virus.

In the United States, the majority of those new infections, 90 percent in some places, have been linked to the newer Omicron variant of the virus which was first identified in South Africa last Fall. Health officials say it`s extraordinarily contagious, more so than other versions of COVID-19.

The U.S. government says COVID vaccinations are the best defense against all of the virus variants that are currently spreading, and some hospital officials have told CNN that most of their COVID patients have been unvaccinated.

But despite the fact that more than 62 percent of the entire U.S. population has been fully vaccinated according to the CDC, the country has seen more new infections than ever. The record set last Monday was over 1,820,000 positive tests as Omicron has infected both the unvaccinated and the vaccinated. There is a silver lining though.

 

Experts believe Omicron is less severe than other COVID variants. It has milder symptoms overall, and while more people may catch it, it appears to be causing fewer deaths. Still, there`ve been major differences in how communities and governments have responded to Omicron`s spread.

In some cities for instance, people need to show proof they`ve been vaccinated in order to go to restaurants, gyms, bowling allies or concerts. In other areas, people are going about their business as usual without requirements or restrictions in place. When it comes to schools, research has shown that in-person learning is better for students mental health. But concerns about Omicron`s threat to physical health have renewed debate in some communities about whether schools should stay open.

 

칼 아즈즈, CNN 10 앵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Carl Azuz입니다. 객관적인 뉴스 보도의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금까지 2년 이상 전세계 주요 뉴스는 COVID-19입니다. 아직 진행 중입니다. 사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들의 수에 대한 새로운 국제 기록들이 최근 며칠 동안 세워졌습니다.

미국에서는 이 새로운 감염의 90%가 지난 가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처음 확인된 새로운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COVID-19의 다른 버전에 비해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COVID 예방접종이 현재 퍼지고 있는 모든 바이러스 변종에 대한 최선의 방어책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일부 병원 관계자들은 CNN에 그들의 COVID 환자 대부분이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CDC에 따르면 미국 인구의 62% 이상이 백신 접종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새로운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미크론이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과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 모두에게 감염되면서 지난 월요일 세운 기록은 1,820,000건이 넘는 양성 반응입니다.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이 다른 COVID 변종보다 덜 심각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것은 전반적으로 가벼운 증상을 가지고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걸릴 수 있지만, 그것은 더 적은 사망을 야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마이크론의 확산에 지역사회와 정부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에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도시에서는 식당이나 체육관, 볼링 동맹, 콘서트 등에 가기 위해 예방접종을 받았다는 증거를 보여줘야 합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요구사항이나 제약 없이 평소처럼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관한 한, 연구는 직접 학습이 학생들의 정신 건강에 더 좋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지역사회에서는 오미크론의 신체 건강에 대한 우려로 학교가 계속 문을 열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전체스크립트>

https://transcripts.cnn.com/show/sn/date/2022-01-10/segment/01

CNN.com - Transcri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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