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10]2021.12.13/Today`s Show Covers Tornado Destruction In The U.S

* 오늘은 미국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관련 뉴스입니다. 2분20초 부분부터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CNN10 활용방법>

1. 그냥 들어보기.
2. 스크립트 보며 들어보기
3. 스크립트 독해(모르는 부분은 번역보기)
4. 스크립트 리딩 여러번 해 보기(입에 붙을 때까지)
5. 쉐도잉 2~3회

*10분 분량의 전체 내용은 너무 길기 때문에 맨 앞의 앵커의 메인 리포트 1~2분 부분만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날그날의 월드 메인뉴스를 쉽게 요약한 뉴스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
It wasn`t just Kentucky that was affected by severe and deadly weather from Friday into Saturday. More than 50 tornadoes were reported in eight different states, Arkansas, Illinois, Indiana, Kentucky, Mississippi, Missouri, Ohio and Tennessee. Several of those states have reported deaths related to the weather, and CNN meteorologists say it`s possible that a single tornado stayed on the ground for more than 250 miles from Arkansas to Kentucky leaving a path of violence behind it.

The Bluegrass state was the hardest hit. Kentucky`s government hasn`t released an official death toll. It`s just not known yet with phones down, power lines down and debris preventing rescuers from getting through some terribly damaged communities.

The Kentucky National Guard has been deployed to clear roads, conduct searches and bring power generators to hospitals and shelters. A candle factory in the states collapsed with workers inside. That was in the city of Mayfield you heard about, 10,000 people live there and its downtown area was completely devastated according to Kentucky`s governor.

An Amazon warehouse was destroyed in Illinois. Officials say at least six people were killed in that building, and a nursing home collapsed in Arkansas. That state`s governor said it was a miracle that only one person died there after the roof was lifted off. There were warning sirens in advance of at least some of these tornadoes, but even in buildings with concrete walls and steel frames. The destruction was intense.

In some places, rescue workers were using their hands to dig through debris in the search for survivors. And as their work continues, churches, community and charity groups are accepting donations for the people effected. CNN has a link to some of the national organizations involved in the relief effort. You can find that at CNN.com/impact.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서운 날씨의 영향을 받은 곳은 켄터키뿐만이 아닙니다. 아칸소, 일리노이, 인디애나, 켄터키, 미시시피, 미주리, 오하이오, 테네시 등 8개 주에서 50개 이상의 토네이도가 보고되었습니다. 이들 중 몇몇 주에서 날씨와 관련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으며 CNN 기상학자들은 토네이도 한 개가 아칸소주에서 켄터키까지 250마일 이상 지상에 머물면서 폭력사태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블루그래스 주가 가장 큰 타격을 입었어요 켄터키 주 정부는 아직 사망자 수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전화도 끊기고 전력선도 끊기고 잔해로 인해 구조대원들이 일부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켄터키 주 방위군은 도로를 청소하고, 수색을 실시하며, 발전기를 병원과 대피소에 배치했습니다. 미국의 한 촛불 공장이 근로자들을 태우고 무너졌습니다. 켄터키 주지사에 따르면 그 곳은 당신이 들었던 메이필드라는 도시에 1만 명이 살고 있고 중심가는 완전히 황폐해졌다고 합니다.

아마존 창고가 일리노이에서 파괴되었습니다. 당국은 이 건물에서 적어도 6명이 사망하고 아칸소주의 한 요양원이 붕괴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지사는 지붕이 내려진 후 단 한 명만 사망한 것은 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적어도 이 토네이도들 중 일부는 사전에 경고 사이렌이 울렸지만, 콘크리트 벽과 철골이 있는 건물들에서도 경고 사이렌이 울렸습니다. 파괴가 극심했어요

일부 지역에서는 구조대원들이 생존자를 찾기 위해 손을 이용해 잔해를 파헤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일이 계속되면서 교회, 지역사회, 자선단체들은 기부받은 사람들을 위한 기부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CNN은 구호 활동에 참여한 몇몇 국가 단체들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CNN.com/impact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전체스크립트>

CNN.com - Transcri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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