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10]2021.12.14/Omicron Spreads In The UK, States Assess Tornado Damage

*오늘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영국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CNN10 활용방법>

1. 그냥 들어보기.
2. 스크립트 보며 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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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크립트 리딩 여러번 해 보기(입에 붙을 때까지)
5. 쉐도잉 2~3회

*10분 분량의 전체 내용은 너무 길기 때문에 맨 앞의 앵커의 메인 리포트 1~2분 부분만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날그날의 월드 메인뉴스를 쉽게 요약한 뉴스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

CARL AZUZ, CNN 10 ANCHOR: Hi, I`m Carl Azuz for CNN 10. Welcome to the second of three shows we`re producing this week. It begins in the United Kingdom where health officials say Omicron, a newly discovered variant or version of COVID-19 is spreading rapidly throughout the country. The British government estimates that Omicron accounts for 20 percent of all corona virus cases in the UK. That amounted to just over 4,700 Omicron cases Monday.

Ten people had been hospitalized with the new variant, despite most of them being fully vaccinated. One person with it has died. There`s a lot that`s still unknown about this mutation of COVID, but according to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early findings suggest that existing vaccines may be less effective in preventing people from getting and spreading Omicron.

Early data also suggests its less severe than previous COVID variants, that most people with Omicron have relatively mild symptoms or none at all. Still, the British government is asking more people to work from home. It`s reinstated a mask mandate for people to shop or use public transportation, and it`s planning to expand vaccine requirements for people to go into certain public places.

Across the Atlantic, New York State is increasing COVID related restrictions. For people to enter businesses there, they now have to be wearing masks unless the businesses themselves require vaccinations. The states government says it`s trying to get ahead of an expected winter surge in cases.

A mask mandate remains in effect in Illinois for people who go inside public buildings, and that`s regardless of whether they`ve been vaccinated. Cases have been on the rise in the American northeast and Midwest over the past couple weeks. We don`t know if that`s because of the Omicron variant though. This could be the continued spread of previously identified versions like Delta. Protestors have been speaking out against various mandates nationwide, and dozens of court cases related to them have been filed.

Meanwhile, several states in and around the Midwest are trying to measure the damage caused by last weekend`s tornadoes. Kentucky`s governor says at least four of them struck his state with one twister staying on the ground for a stretch of 200 miles or more. At least 74 people there were killed, more than 100 are still unaccounted for and over 1,000 homes in Kentucky were destroyed. People from all over the country have sent millions of dollars in donations. Officials say more is needed and they`re specifically asking for blood donations. Seven other states were hit by tornadoes last Friday or Saturday. The National Weather Service says at least 50 twisters were reported.

 

CNN 10 앵커 칼 아즈즈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CNN 10의 칼 아즈즈입니다. 이번 주에 제작하는 세 편의 쇼 중 두 번째 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같은 사태는 영국에서 시작되는데, 영국 보건당국은 새로 발견된 COVID-19 변종 또는 버전인 오미크론이 영국 전역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오미크론이 영국 내 모든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의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오미크론 건수가 4,700건을 조금 넘었습니다.

대부분 예방접종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10명이 새로운 변종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이 병에 걸린 사람 한 명 죽었어요. 이번 COVID 변이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것이 많지만 세계보건기구(WHO)의 초기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 접종을 막고 확산시키는 데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초기 자료에 따르면 오마이크론 환자들은 대부분 증상이 비교적 경미하거나 전혀 나타나지 않는 등 이전 COVID 변종전의 COVID 변종보다 덜 심각합니다. 여전히, 영국 정부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집에서 일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쇼핑이나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를 부활시켰고 특정 공공 장소에 대한 백신 요건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대서양 전역에서 뉴욕주는 COVID 관련 제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곳에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사업체들 스스로 예방접종을 요구하지 않는 한, 그들은 이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주 정부는 예상되는 겨울의 급증에 앞서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리노이주에서는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공공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여전히 시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미국 북동부와 중서부에서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종 때문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는 델타처럼 이전에 확인된 버전이 계속 확산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시위대는 전국적으로 각종 의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고, 이와 관련된 수십 건의 법정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한편 미국 중서부와 그 주변의 몇몇 주들은 지난 주말 발생한 토네이도로 인한 피해를 측정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켄터키 주지사는 적어도 4개의 토네이도가 200마일 또는 그 이상의 거리를 지상에 머무르며 주를 강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곳에서 적어도 74명이 사망했고, 100명 이상이 여전히 행방이 묘연하며, 켄터키에서 1,000여 채의 주택이 파괴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온 사람들이 수백만 달러의 기부금을 보냈습니다. 관계자들은 더 많은 헌혈이 필요하다며 구체적으로 헌혈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이나 토요일, 7개의 다른 주에서 토네이도가 강타했습니다. 국립기상국은 적어도 50개의 트위스터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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