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수지구청 맛집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주말 점심으로 가본 곳인데 꽤 유명한 곳인것 같았어요. 아리가또 맘마라는 일식당입니다~
밖에서 본 가게 모습이 아기자기 하네요 ^^
돈까스로 조리되는 요리가 메인 인 듯 싶어요. 돈가스가 들어가는 음식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맛있어 보이네요~
밥 말고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게 있어요.
많이 먹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맘마 시리즈~~ ㅎ 저렴한 가격에 놀랐어요. 우리 둘째를 위해 카레맘마를 시켜 봤어요.
저희는 뚝배기 크림 가츠동, 돈까스 키마카레, 규동, 그리고 일곱살 작은 아이를 위해 카레맘마를 시켜 보았어요.
뚝배기 크림 가츠동은 매콤한 크림리조토에 돈까스가 올라가 있어요. 리조또를 원래 잘 먹는 편이고 이건 더군다나 매콤해서 하나도 느끼하지 않게 잘 먹었어요. 반면에 신랑은 먹어보더니 표정이 안 좋네요 ㅎㅎ 리조또 못 드시는 분들이라면 패스~ 하세요 ㅎ
기본적인 카레 돈까스인데 평범하게 생겼지만 먹어보니 맛있어요. 고기를 갈아서 카레에 넣었어요. 구수한 맛도 나네요.
요건 작은 아이를 위해 시킨 카레맘마 ㅎ 밥 위에 닭튀김도 하나 얹어 나와요. 편식하는 우리 둘째 싹싹 비웠어요 ㅎ 맛있다고 잘 먹네요.
규동이에요. 규동도 평타는 치네요~ 가격은 쬐금 나가지만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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