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청역 커피숍_히포커피

비가 내리는 날이었어요. 공인중개사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도서관으로 향하는 길에 커피 한잔을 테이크아웃 하러 히포커피에 들렀습니다. 

항상 멀찌감치 보기만 했었는데 분위기가 고급지고 간판도 너무 예뻤어요. 한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오늘 가보게 되었네요. .비오는 날이라 더 운치있네요. 

 

다른 음료들은 가격이 있는 편인데 아메리카노는 2000원!!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조금 놀랐네요^^ 보통 이런 고급진 커피숍은 4000~5000원 하지 않나요?? ㅎㅎ 

 

내부도 정말 넓고 쾌적합니다. 

 

쿠키와 스콘, 병주스등도 판매하고 있어요. 

 

이렇게 깜찍하고 예쁜 잔에 담아주시네요^^ 잔이 예쁘니 기분도 좋아지네요 ^^

 

8시 오픈이라 9시쯤 도서관 가는 저에겐 너무나도 고마운 곳이랍니다~~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해요. 

 

히포커피 들고 수지도서관으로 향했어요. 이른아침인데도 많이들 오셔서 공부하시네요. 커피 한잔으로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