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의 토요일 아침입니다~ 금요일 밤보다 전 토요일 아침이 더 좋아요. 느긋하게 일어나 커피 한잔과 토스트를 먹는 낙이 있거든요~ 최애 토스트는 이삭 토스트인데 오늘은 새로운 토스트를 한번 먹어보았어요.
토스트럭 토스트 입니다. 예전 대학교 앞이나 회사 앞 트럭에서 팔던 1000원짜리 토스트 기억 하시나요. 그 토스트 트럭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브랜드 인 것 같아요. 메뉴에도 옛날 토스트가 있어요.
옛날 토스트, 몽실크림 토스트, 통살 치킨 토스트를 주문해 테이크아웃 해보았습니다.
옛날 토스트는 그 트럭에서 팔던 토스트와 비슷해요. 케첩에 버무린 양배추와 계란이 들어있네요.
통살치킨토스트에는 통살치킨과 칠리소스가 들어 있어요. 약간 매운 맛이에요.
먹어보진 않았지만 몽실크림 토스트에는 크림이 들어 있어 달달하고 부드거운 맛 일듯 하네요~
요즘 토스트 가격에 비하면 가격도 적당하고 추억의 옛날토스트도 맛 볼 수 있어 자주 주문해 먹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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