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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밑반찬3

워킹맘의 일주일 밑반찬_3 이번주는 연휴가 있는 주말이라 그래도 여유가 좀 있었습니다. 이번주에도 일주일 먹을 밑반찬을 준비해 보았어요. 바빠서 미처 밑반찬을 못한 주는 정말 저녁마다 메뉴가 고민되고 저녁밥 차리는데도 힘들더라구요.  일주일을 편하게 보내기 위해 피곤하지만 그래도 힘내서 요리해 보았어요.  이번주에는 콩나물,시금치무침, 메추리알 장조림, 두부조림, 진미채볶음 이렇게 다섯가지의 밑반찬과 황태 콩나물 국까지 준비했습니다.  콩나물은 1+1 해서 2200원, 시금치는 어머님이 보내주셨어요. 메추리알은 한 봉지에 약5000원, 두부는 1+1해서 4500원, 진미채 두봉지에 6000원 주고 장을 봤어요. 이렇게 장 본 비용이 총 18000원 정도 되네요. 저렴한 비용으로 일주일 먹을 반찬을 장만했어요. 고물가 시대에 이렇게.. 2024. 5. 6.
워킹맘의 일주일 밑반찬_2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주말에도 일주일동안 먹을 밑반찬을 만들어보았어요. 콩나물 무침, 시금치나물, 진미채볶음, 두부조림, 감자조림 이렇게 다섯가지네요.  밑반찬 만들 재료부터 일단 장을 봤어요. 진미채 한봉지 8000원, 콩나물 2000원, 시금치 한단 1500원, 두부 2000원, 감자 한 봉지 6000원.  장본 비용이 총 19500원으로 2만원이 안됩니다. 이렇게 반찬을 해 놓으니 평일에 밥만 하면 되서 정말 부담이 없고 식비도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일 하기 전 시간이 많았던 때보다 오히려 일하고 나서 더 반찬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고 냉장고 관리도 잘되는 것 같아요. 바쁠때 시간을 쪼개 쓸 수록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말이 정답이네요^^  이제 이주일이 되었는데 아직도 적응 중입니다~ 다.. 2024. 4. 17.
워킹맘 저녁 준비 시간 줄여주는 꿀팁 워킹맘이 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꿀팁이라고 까진 할 수 없지만 제목에 어그로좀 끌어 봤습니다 ㅎㅎ 얼마 전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퇴근시간이 7시에요. 그래서 집에 오면 바로 아이들 밥을 차려줘야 할 것 같더라구요. 출근하기 전날 고민하다가 밑반찬과 볶음밥 두 가지를 만들어 냉동실에 얼려 놓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밑반찬은 냉장고에 들어가도 괜찮은 것들로 준비해 보았어요. 메추리알 장조림, 시금치나물, 감자조림, 콩나물무침입니다. 메추리알 장조림이 손이 좀 많이 가긴 했는데 나머지는 쉽게 뚝딱 해 버렸네요 ㅎ 김치볶음밥과 소고기 볶음밥 두가지를 해보았어요. 이렇게 락앤락통에 세통씩 담아서 냉동실에 얼려두었습니다. 사먹는 냉동밥에는 나트륨도 너무 많고 건강하지 않다고 해서 직접 만들었어요. 반찬이 없.. 2024.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