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연휴가 있는 주말이라 그래도 여유가 좀 있었습니다. 이번주에도 일주일 먹을 밑반찬을 준비해 보았어요. 바빠서 미처 밑반찬을 못한 주는 정말 저녁마다 메뉴가 고민되고 저녁밥 차리는데도 힘들더라구요.
일주일을 편하게 보내기 위해 피곤하지만 그래도 힘내서 요리해 보았어요.
이번주에는 콩나물,시금치무침, 메추리알 장조림, 두부조림, 진미채볶음 이렇게 다섯가지의 밑반찬과 황태 콩나물 국까지 준비했습니다.
콩나물은 1+1 해서 2200원, 시금치는 어머님이 보내주셨어요. 메추리알은 한 봉지에 약5000원, 두부는 1+1해서 4500원, 진미채 두봉지에 6000원 주고 장을 봤어요. 이렇게 장 본 비용이 총 18000원 정도 되네요. 저렴한 비용으로 일주일 먹을 반찬을 장만했어요. 고물가 시대에 이렇게 알뜰하게 먹을 것을 준비하니 뿌듯하더라구요.
이번주도 든든합니다^^ 연휴가 길었던 만큼 후유증도 심할듯 해요~ 그래도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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