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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밑반찬2

워킹맘의 일주일 밑반찬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주말에도 일주일동안 먹을 밑반찬을 만들어보았어요. 콩나물 무침, 시금치나물, 진미채볶음, 두부조림, 감자조림 이렇게 다섯가지네요. 밑반찬 만들 재료부터 일단 장을 봤어요. 진미채 한봉지 8000원, 콩나물 2000원, 시금치 한단 1500원, 두부 2000원, 감자 한 봉지 6000원. 장본 비용이 총 19500원으로 2만원이 안됩니다. 이렇게 반찬을 해 놓으니 평일에 밥만 하면 되서 정말 부담이 없고 식비도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일 하기 전 시간이 많았던 때보다 오히려 일하고 나서 더 반찬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고 냉장고 관리도 잘되는 것 같아요. 바쁠때 시간을 쪼개 쓸 수록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말이 정답이네요^^ 이제 이주일이 되었는데 아직도 적응 중입니다~ 다음주에.. 2024. 4. 17.
워킹맘 저녁 준비 시간 줄여주는 꿀팁 워킹맘이 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꿀팁이라고 까진 할 수 없지만 제목에 어그로좀 끌어 봤습니다 ㅎㅎ 얼마 전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퇴근시간이 7시에요. 그래서 집에 오면 바로 아이들 밥을 차려줘야 할 것 같더라구요. 출근하기 전날 고민하다가 밑반찬과 볶음밥 두 가지를 만들어 냉동실에 얼려 놓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밑반찬은 냉장고에 들어가도 괜찮은 것들로 준비해 보았어요. 메추리알 장조림, 시금치나물, 감자조림, 콩나물무침입니다. 메추리알 장조림이 손이 좀 많이 가긴 했는데 나머지는 쉽게 뚝딱 해 버렸네요 ㅎ 김치볶음밥과 소고기 볶음밥 두가지를 해보았어요. 이렇게 락앤락통에 세통씩 담아서 냉동실에 얼려두었습니다. 사먹는 냉동밥에는 나트륨도 너무 많고 건강하지 않다고 해서 직접 만들었어요. 반찬이 없.. 2024.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