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이것이 마이데이터다

최근에 금융,보험사에서 마이데이터 관련

이벤트 문자를 자주 보실수 있습니다.

마이데이터란??

2020년 8월, 기업이 수집한 사용자 데이터의 소유권을

사용자에게 주는 데이터 3법이 통과되면서,

내가 서비스 회사에서 사용한 이력들을

스스로 직접 통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금융,보험사에서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조회, 사용할수 있게 요청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시행초기로

은행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이벤트와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홍보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KB증권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마블링'을 출시하며 대고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마블링’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고객의 자산을 한 군데로 모아 블링블링하게

www.fnnews.com

신한카드 마이데이터 설맞이 이벤트

www.shinhancard.com

마이데이터 관련 사업소개와 금융, 의료, 교통 분야의 시장변화가

가져오는 장점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루는 사업인 만큼

아직은 정부의 규제와 허가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라는 말이 있듯이

데이터를 어떻게 연결해서 활용하는냐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비지니스의 성과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아직은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초기단계지만

데이터 공유 허가범위가 기업에서 개인으로 확대될 수 있다면

다양하고 창의적인 서비스로 세상이 변화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책의 마지막에

마이데이터의 미래,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합니다.

데이터를 선점하고, 활용하는 기업이

미래에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하는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의 가능성을 잡기위해

디지털 혁명과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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