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 요거트를 좋아하는 아드님을 위해 집에서 요거트를 한동안 만들었었어요.
요거트 메이트는 없어서 전기밥솥에 하곤 했지요.(요거트 메이트가 있다면 더 수월했을 것 같아요^^;;)
이렇게 만들어 먹었었어요~ 이 방법도 나름 간편하고 좋은데 그래도 귀찮지요^^;; 사먹어도 되지만 사 먹는 요거트는 비싸서 부담 되었거든요. 그런데 얼마 전 저렴하고 정말 맛 좋은 시판 요거트를 발견했어요~
짜잔~~ 서울우유에서 나온 요거트 인데 1.8L 이고 이렇게 큰 용량이 6000원 정도 밖에 안 한다는 것!
그리고 성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유가 99.997%
집에서 만든 것보다 우유 함량이 높고 유산균 수도 많아요~ 이러니 안 사먹을 수 없잖아요~~~
만들어 먹어도 우유가 2000원이 넘고 거기에 유산균 음료 1000원 더하면 3000 원 인데 용량은 1L정도 밖에 안 나오니 사 먹는 게 훨씬 저렴하고 퀄리티도 좋네요~ 그리고 만드는 것도 가끔을 실패 하기도 해요 ^^;;
저희 집 평일 아침 식단입니다. 초딩 아들 요거트에 매실,시리얼을 섞어 주면 맛있게 먹어요~
서울우유 요거트는 대형마트에 가면 사실 수 있어요. 대형마트 갈 때 사 오기도 하고 요즘엔 새벽배송도 할 수 있어 마트가기 귀찮거나 급할 땐 인터넷 주문해 먹고 있어요. 가격은 별 차이 없답니다~^^
요거트, 만들지 말고 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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