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의 유쾌한 실험실4 [집에서 하는 과학실험] 6. 자석에 붙는 슬라임 만들기(feat.에밀리의 유쾌한 실험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실험은 “자석에 붙는 슬라임 만들기” 입니다. 넷플릭스의 "에밀리의 유쾌한 실험실" 이라는 프로그램을 참고해서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 이번 내용은 슬라임에 대한 내용이에요.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할 만한 주제네요. 미니 수영장 안에 엄청난 양의 슬라임을 만들어 보는 실험이에요. 와우~ 스케일이 정말 대단하네요. 실험 전에 우선 슬라임이 어떤 원리로 만든 것인지 설명이 나와요. 슬라임은 접착제와 활성제가 화학반응을 일으켜 만들어져요. 이 실험에서 쓰인 활성제는 borax로 붕사 예요. 가정용 세척제에 사용되기도 하는 물질입니다. 접착제는 연속된 분자의 사슬로 이루어져있어요. borax는 그 분자의 사슬들을 교차 결합시켜서 좀 더 끈끈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러면 끈적끈적한 슬라임이 만들어.. 2020. 9. 28. [집에서 하는 과학실험] 5. 달걀실험 (힘의 분산/공기의 기압차) 이번에 포스팅 해볼 내용은 "댤걀"에 대한 내용 입니다. 달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뭘까요? 과학의 측면에서 생각해본다면 바로 "아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달걀은 생각보다 힘이 아주 세요. 바로 달걀의 위와 아래가 모두 아치구조라서 그렇죠. 이 아치구조는 힘을 골고루 분산시켜주기 때문에 위에 무거운 물건을 위에 올려 놓아도 어느 한 부분에서 힘을 다 감당할 필요가 없어요. 건축 에서도 아치형 구조물이 많이 쓰이는 이유입니다. 달걀을 수천개를 놓고 그 위를 걸어보는 실험을 하네요 ^^ 아무리 달걀이 아치모양 이라도 사람이 밟고 지나가는데 깨지지 않을 순 없어요. 어떻게 지나가야 달걀이 덜 깨질까를 시행착오를 거치며 알아내가는 실험입니다. 처음에 무작정 그냥 걸으니 달걀이 많이 깨진다는 것을 알았어.. 2020. 9. 25. [집에서 하는 과학실험] 4. 토네이도 만들기 (feat.에밀리의 유쾌한 실험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과학실험은 "토네이도 만들기" 입니다. 프로그램을 보면 정말 큰 토네이도를 실내에서 만들어요. 정말 신기하답니다. 마지막 부분에는 집에서 토네이도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요. 포스팅 뒷부분에 이 내용을 소개해 드릴게요 ~^^ 토네이도는 처음에 아주 큰 폭풍우에서 생겨요. 토네이도는 회전하는 강력한 공기기둥으로 기둥폭이 몇 킬로미터에 달하는 것도 있어요. 대형로켓 15대와 맞먹는 규모라고 해요. 지구의 북반구에 있다면 토네이도는 반시계방향으로 돌고 남반구에 있다면 토네이도는 시계방향으로 돌아요. 토네이도의 중심부를 태풍의 눈이라고 하는데 그 안에는 바람이 없어요. 그 외엔 엄청 강력한 회오리 바람이 휘몰아칩니다. 토네이도는 나선형으로 돌아요. 바람을 나선형으로 돌게하기 위해 4개의 선풍기.. 2020. 9. 20. [집에서 하는 과학실험] 3. 보글보글 무지개 거품 만들기 (feat.에밀리의 유쾌한 실험실) 이번에 소개해 볼 "집에서 하는 과학실험"은 "보글보글 무지개 거품 만들기" 입니다. 그 전에 먼저 에밀리의 유쾌한 실험실에 나오는 실험을 소개해 볼게요. 이번 실험은 스케일이 아주 큰 실험이랍니다. 과산화수소, 주방세제, 식용색소, 요오드화칼륨이 만나면 어떻게 될지 알아보는 실험입니다. 과산화수소+주방세제+식용색소 를 먼저 섞어놓고 요오드화칼륨을 넣은 뒤 재빨리 뒤로 물러나야 해요 ^^ 이렇게 네 가지 물질이 만나면 어떤일이 일어날 지 아이들과 예상해 보고 있는 모습이에요~ 요오드화칼륨을 섞으면 이렇게나 높이 치약같은 거품이 뿜어져 나와요. 정말 신기하네요 ~~ 비슷한 실험이 있어 유튜브에서 찾아 봤어요~ youtu.be/Xlzcvdt73Nc 액체상태의 과산화수소의 부피는 작은 편인데 이는 분자들이 서.. 2020. 9. 17.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