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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야기/마라톤일기33

(3)Aug.24,2020 Running Story<세바시 김경일>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칭찬의 방법 - 그 사람의 소중한 관계문화를 존중하는 칭찬을 하자 www.youtube.com/watch?v=3Ktf6NkgXtI 월요일 아침 조금은 무거운 몸으로 한주의 시작을 달리기로 시작합니다. 오늘의 세바시는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칭찬의 방법' 입니다. 우리가 주변사람들에게 하는 과연 좋은 칭찬을 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 재능 대신 노력을 칭찬하라- 칭찬을 재능에 받게 되면 노력의 효과나 노력의 가치가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고 과정에도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악순환이 벌어지게 됩니다. 2. 이름을 불러 칭찬하라- 인격이 빠진 칭찬은 왠지 모르게 섭섭함을 넘어서 모멸감을 느끼게 합니다. (X) 일이 잘 됐네, (O) 김대리가 열심히 해줘서 이.. 2020. 8. 24.
(2)Aug.23,2020 Running Story<세바시 장혜림> 지금 자신의 삶에 만 몰입해 있으신가요 나를 둘러싼 세상에 대한 관심이 결국 나를 성장시키고 내 삶을 풍성하게만듭니다. www.youtube.com/watch?v=H6VHhYTxRA0&t=28s 오늘은 상쾌하고 풀냄새 가득한 바람과 함께 일요일 아침 달리기로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세바시는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은 경쟁심이 아니다' 입니다. 우리는 학창시절 부터 사회생활을 하는 지금까지 주변사람들과 경쟁을 하면서 이기기 위해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목표했던 것들이 실패를 경험하는 순간 스스로 힘든 좌절과 두렵운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 순간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지' 라는 철학적인 질문을 스스에게 하게 되고 '내가 하는 일이 가치가 있는 일이었으면 좋겠다'라는 결론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020. 8. 23.
(1)Aug.22,2020 Running Story<세바시 김소연> 나의 기준으로 나의 답을 써내려 가면서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www.youtube.com/watch?v=8YX2gEmboUY 오늘은 오후부터 비가와서 저녁에 아들 준명이와 가볍게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시청하게 된 세바시 주제는 '빨간펜 선생님이 사라졌다' 입니다. 살면서 우리는 항상 문제에 부딫치고 풀면서 반복적으로 답을 찾는 과정에서 그 답이 정답인지 맞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인지에 대해 혼란스러운 경우들을 종종 겪게 됩니다. 학창실절 우리 주변에는 부모님, 선생님 처럼 빨간색 펜으로 채점을 해주거나 정답을 알려주시는 빨간펜 선생님이 곁을 지켜주었습니다. 이런 시간들이 나만의 모범답안과 문제해결 기준을 만드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연습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을 시.. 2020.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