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건강] 마음아, 괜찮니??

최근에 방송에 보면 연예인들이 다들 공항장애, 마음의 병으로

고생한다고 하는데....

이런일들이 일반인들에게도 심심치 않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우울증 등 주요 정신과 질환 진료를 ...

www.ytn.co.kr

코로나로 인한 분위기도 있지만

직장, 학교 스트레스로 인해 약해진 마음을

보다듬어 줄수 있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듯합니다.

앞으로 더 개인화되는 사회에서

쉽게 우울해지거나 다칠수 있는 마음을

스스로 챙길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출처 : 건강iN매거진)

마음아, 괜찮니?
사회적, 심리적, 생물학적 원인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정신건강.
최근에는 길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우울감을 겪는 사람이 늘면서
‘코로나 블루’ 혹은 ‘코로나 우울’이라는 말도 쓰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영 교수는

“기분장애 중 가장 빈도가 높은 질환은 주요 우울장애로 생각되며,

대체로 여성에서 남성보다 2배 이상 빈도가 높다.

최근 젊은 층에서 불안장애, 우울장애의 빈도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여러 사회적 요인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은 영향을 주고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우울을 넘어서 화가 난다는 의미로

‘코로나 레드’나 ‘코로나 블랙’이라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다.

다들 어려운 시기에 마음이 괜찮은지 묻고싶네요^^

JL’s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