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에서 포항1 [경주여행]4일차_포항 돌고래 회식당 경주여행 마지막 날 점심은 포항에서 먹고 가기로 했어요. 양동마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이고 시간 여유도 있어 포항도 들렀다 가면 좋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바다도 볼 수 있구요~~ 30분 정도를 달려 포항에 왔어요. 포항에 오니 경주와는 정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포항에 오자마자 경주에서는 한번도볼 수 없었던 파리바게트가 보였어요 ^^ 경주에는 경주빵이 워낙 유명해서인지 파리바게트가 없더라구요. 식당을 여기저기 찾다 두호동에 있는 돌고래 회식당 이라는 식당에 방문해 봤어요. 메뉴판을 보고 6세 작은 아이 먹을 게 없을 것 같아 잠시 고민했는데 사장님께서 미역국을 주신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물회국수1,회덮밥1,육회물회1 이렇게 주문해 보았어요. 식사 전에 에피타이저용으로 나온 회에요. 초장 뿌려 먹으니 .. 2022.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