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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야기/산책일기

[아들과의산책] 배려에 대해(2) #배려

by 제이앨 2021. 6. 17.

[아들과의산책] 배려에 대해(2) #배려

 

이번주 주제 배려에 대해 좀 더 쉽게 접근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해봤습니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배려가 뭐가 있을까??

 

#1. 임산부 배려석

저는 9호선을 타고 출퇴근 하고 있는데요...

가끔 퇴근시간에 임산부 배려석애 앉는 남자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법적으로 양보하는건 아니지만, 사회적인 약속이라면 지켜야 하겠죠^^

 

부산에는 여성만 타토록 하는 ' 여성배려칸' 도 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는 배려를 강요한다, 남여차별이다 라는 의견이 있는데....

생각의 차이니까요....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배려라고 생각한다면...

논의할 가치가 없는 불만이겠죠^^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인가 ㅠ)

 

#2. 사회적 배려 대상자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보살펴 주어야 할 사람.

국가 유공자, 독립 유공자, 장애인, 소년 소녀 가장, 기초 생활 수급자가 이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사회적 약자와 같은 의미로 사용하는듯합니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다는 내용을 같이 얘기해 봐야겠습니다.

'사회적 약자 정책' 을 통해 정부에서도

배려를 한다고 얘기해 줘야겠습니다.

#3. 배려 실천사례

 경기도 한 초등하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배려한 '배려 우산' 제도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배려들도 있습니다. 

친절과 배려가 비슷한듯한데...

뭔가 구분을 할 수 있는것일까요?

#4. 배려를 설명하는 말

 

출처 : 김밥파는 CEO, page61


의사는 진료를 파는 것이 아니라 위로를 팔고,

변호사는 법률지식을 파는 것이 아니라 보호받을 권리를 팔며,

공무원은 행정서비스를 파는 것이 아니라 애국심을 팔며,

정치가는 정책을 파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팔며,

자동차 회사는 기동성이 아니라 휴식을 팔며,

노래방은 우정을,

전화회사는 이해를,

음식점은 가족이나 전통을,

찜질방은 안도를 팔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친절과 배려는 어떤 사업가나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도

얼마든지 공짜로 만들어 팔 수 있는,

가장 이익이 많이 남는 상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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