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최근 우리 경제 지표 (출처:기획재정부)
우리나라 코로나 확진자가 지난주부터 급격하게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새벽 뉴스속보로 미국에서도 화이자 백신을 긴급승인하고 접종하겠다고 하는데요...... 내년 상반기 안에는 경제가 좀 더 좋아질듯 예상해도 될꺼같은데..... 미리미리 경제지표로 예상하면서 지켜보려고 합니다.
지난달 10월 발표된 전분기 대비 GDP 성장이 1.9% 에서 2.1%로 상향발표했습니다. GDP의 증가율은 해당 분기중 생산된 재화나 용역 총량의 증가 속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4분기 이후 경제가 좋아진다는 거겠죠... 2009년 3분기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이후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첫 반등에 성공했다는 평가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란 우리나라 가계부문의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총 6개의 주요 개별지수를 표준화하여 합성한 지수입니다. 기업경기실사지수란 기업체가 느끼는 체감경기를 나타내며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경기악화를 예상하는 기업이 호전될 것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음을 의미하고 100보다 높으면 경기호전을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음....... 주요지수들이 상승하는 분위기로 4분기 이후 우리나라 경제실적이 좋아질꺼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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