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트윔 매도후기(대신증권)

하루 늦은 공모주 매도 후기 입니다~ 

지난 번 아이티아이즈를 첫날 매도하지 못하고 다음날 상장일날의 하한가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매도한 뼈아픈 경험이 있었어서 이번에는 9시 2분 전 부터 대기하고 있었어요. 

 

공모주 매도시 유의점(feat.아이티아이즈 매도후기)

트윔은 대신증권에서 청약했고, 대출받은 돈 포함 3000만원으로 했는데 균등만 1주 받은 정말 가성비 떨어지는 투자였어요.. 비례경쟁률이 어마어마 했네요. 

 

이번 작전은 상한가에 걸어놓고 9시 땡 하면 재빨리 매도 버튼을 누르려 했는데 9시 전에는 상한가로 입력이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또 어버버 하다 "상한가 입력 후 재빨리 매도"전략을 실패 했어요. 

 

정신을 가다듬고 재빨리 시장가로 바꾸어 매도 수량 입력후 대기 했습니다. 9시 지나자 마자 주식창이 어지러울 정도로 주가가 빠르게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22000원 2배인 44000원으로 시작을 했고 45000원~48000원에서 거래가 되고 있었어요. 이때 저는 재빨리 시장가로 매도를 했습니다. 개장한지 아마 1분도 안 지났던 듯 해요. 

 

 

결국 45,600원에 1주 매도 했고 23,407원의 수익이 났네요. 

다음 상장예정인 공모주는 알비더블유(RBW)입니다~ 이번에는 "상한가 입력 후 재빠르게 매도 전략"을 한번 시도해 보아야겠어요~ 후기 남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