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바람이 선선하게 부네요~ 첫째 아이는 긴 방학이 끝나고 등교하고 둘째 아이와 함께 수지구청역 주변 산책(?) 을 했습니다 ~ 산책 이라기 보단 상점 투어죠 ^^ 다이소 들렀다 알파문고 들렀다 여기저기 뭐가 있나 둘러보는데 아이가 배가 고프다 하네요. 마침 노브랜드버거가 가는 길에 눈에 띄어 가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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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아주 널찍하고 쾌적했어요. 10시 오픈인데 저희가 10시 반에 갔더니 포장하로 오신 분 두분 빼고는 손님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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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되는데 버거 종류가 상당히 많네요. 저는 소고기 패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치킨버거를 시켜 보았어요. 그 중 가장 무난해 보이는 코울슬로치킨을 시켜봤습니다. 맘스터치 싸이버거를 좋아하는데 비교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은근 기대도 됐어요 ㅎ 커피 한잔과 아이가 원하는 감자튀김, 오렌지 쥬스도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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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니 역시 싸이버거가 더 맛있어요 ㅎ 치킨이 약간 퍽퍽한 느낌이에요. 아무래도 싸이버거는 닭다리 살이라 더 쫄깃 한 것 같긴 해요. 그래도 먹을 만 했습니다~ 노브랜드 버거라고 저렴한 것 같진 않았어요.
직원들 친절도와 서비스는 넘별로였어요~
노브랜드 버거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