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영어원서] 리더스북 알아보기 _ I Can Read 시리즈(1단계)
안녕하세요? 엄마표 영어 5년정도 진행하며 영어원서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나누고자 영어 원서에 대한 포스팅을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는 영어 그림책에 이어 영어 리더스북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 그 중 “I Can Read” 시리즈를 단계별로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I Can Read”시리즈는 My First 단계부터 4단계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영어원서 리더스북 중 "I Can Read" 1단계 책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My First 단계책은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5)[영어원서] 리더스북 알아보기 _ I Can Read 시리즈(My First)
지난 포스팅에서는 Oxford Reading Tree 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Scholastic 사에서 나온 I Can Read 시리즈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https://aerim9327.tistory.com/m/61 (4)[영어원서] 리더스북 알아보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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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Read 1단계
1. Pete the Cat
My First 시리즈에서도 소개했던 책이에요. 1단계 까지 이어져 있어요. 초긍정 고양이 피트의 재미나는 일상을 그린 책 이랍니다. 그림책으로도 나와있는 책이에요. 그런데 그림책은 글이 많아 영어책 읽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들 에게는 약간 어려울 수 있어요. 리더스 북은 쉽게 쓰여 있어 "Pete the Cat" 시리즈는 리더스북 부터 접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림책>
<리더스북_I Can Read 1단계>
My First 단계에 비해 글밥이 약간 많아진 듯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그리 길지 않아요. 단어도 많이 어렵지 않은 수준이네요. My First 단계와 붙여 읽기 좋은 수준이에요.
2. Amelia Bedelia
말괄량이 소녀 아멜리아와 친구, 가족들의 일상을 다룬 이야기 입니다. 상황에 따라 두 가지 이상의 뜻을 지닌 영어단어를 잘 못 알아 들어 생기는 에피소드들이 너무나 재미있답니다. 한 예로 아멜리아가 "Put out the light"라는 말을 듣고 진짜로 전등을 밖으로 가지고 나가요. 문자 그대로 받아 들이는 거죠. 이런 이야기를 많이 읽다보면 어느새 영어실력도 늘어나게 되겠네요.
3. I Wish I Was (논픽션)
이야기 책 말고 논픽션도 한번쯤 읽어보고 싶다면 이 책으로 시작해도 좋을 것 같아요. "내가 만약 ~(동물) 이라면 어떨까?" 라는 물음으로 시작해 각각의 동물들의 특징을 알아 볼 수 있는 책 이에요.
귀여운 아기동물들도 책에 많이 등장해서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좋겠네요.
4. Fancy Nancy
이 책은 공주님들이 좋아할 만한 책이에요. 주인공인 Fancy Nancy는 핑크와 나비, 화려한 옷을 아주 좋아하는 6살 소녀입니다. 늘 멋지게 꾸미고 다녀요. 화려한 옷들만큼 Fancy Nancy 의 일상은 다채로운 일들로 가득하답니다. 귀여운 강아지와 사랑스런 인형도 등장해요. TV 시리즈로도 나올만큼 인기가 많은 이야기입니다. 핑크, 나비, 강아지, 인형이 나오는데 안 좋아할 공주님들이 있을까요?
이상 I Can Read 1단계 책 소개 였습니다^^ 리더스북 고르시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