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먹는이야기
[수지구청역 맛집]감상칼국수
제이앨
2024. 4. 17. 06:18
비오는 날 점심 수지구청역에 위치한 칼국수집에 다녀왔어요.
칼국수와 열무 보리밥을 같이 먹을 수 있는 바지락칼국수 세트가 8000원이네요.
칼국수가 나오기 전 이렇게 보리밥에 열무와 무나물을 넣어 비벼 먹었어요. 이런 보리밥 먹기 요새 쉽지 않은데 너무 맛나더라구요.
바지락 칼국수는 정말 깔끔한 맛이었어요~ 바지락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국물정말 맛있더라구요. 청양고추도 들어가 있어서 살짝 매콤하면서 칼칼한 맛도 나요. 비오는 날 종종 오게될 것 같네요^^